2015-10-18 마지막 편집

행사기획자

행사기획자는 전시회, 시사회, 축제, 기타 행사를 계획, 조직하며 조정한다. 관광협회, 업계 및 전문가 협회 및 이벤트 기획사에서 일하는 이를 말한다. 행사기획자는 기업의 이미지를 높이거나 지역 진흥을 위한 전시회, 시사회, 축제, 자동차 시승회, 국제회의 등 다양한 행사의 기획 및 섭외, 실행을 한다. 설문조사 및 시장조사, 관련 자료 및 데이터 분석 등 행사에 필요한 자료를 수집·분석하고, 팀원과의 회의를 거쳐 행사의 틀을 잡는 한편, 행사 주최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의뢰업체와 후원자들을 만나 행사의 범위 및 형식을 계획하고 예산을 세우며 행사에 필요한 지원자들을 고용하기도 한다. 아울러 행사 프로그램에 관한 홍보자료를 준비하고 행사를 선전하여 행사 참가자 조직을 구성하며 참가자들에 대한 숙박 및 운송, 연회, 디스플레이, 통역, 비디오ㆍ오디오 장비, 인쇄물 및 보안과 같은 행사 서비스를 조정하는 등의 일을 맡는다.

수행직무

전시회 및 시사회서비스의 행사를 주최하고 논의하기 위해 업계협회, 전문협회 및 기타 집단들과 만난다. 후원자들을 만나 회의의 범위 및 형식을 계획하고, 예산을 세우고 모니터하며 관리 절차 및 회의진행사항을 검토하기 위한 위원회를 구성한다.
참가자들에 대한 숙박 및 운송, 컨퍼런스 및 기타 시설, 연회, 표시물, 디스플레이, 통역, 비디오, 오디오 장비, 인쇄물 및 보안과 같은 회의서비스를 조정한다.
참가자의 등록을 조직화하고 프로그램 및 홍보자료를 준비하고 행사를 선전한다.
회의에 필요한 회의지원자들을 고용하고 교육시키며 감독한다.

적성 및 흥미

기획력을 갖추어야 하며 창의력과 마케팅 능력 등이 요구되며 순발력, 추진력, 지도력도 갖추어야 한다. 광고주나 의뢰자들과의 원만한 대인관계가 요구되며 체력소모도 많은 직업이므로 강인한 체력도 갖추어야 한다. 예술형과 진취형의 흥미를 가진 사람에게 적합하며, 협조심, 사회성, 적응성 등의 성격을 가진 사람들에게 유리하다.

준비방법

행사기획자가 되기 위해서는 전문대졸 이상의 학력이 필요하며, 전공의 제한이 있는 것은 아니나 이벤트, 이벤트연출 등 행사 관련학과나 신문방송학과, 광고학과, 연극영화학과 등을 전공하면 유리하다. 행사 및 공연기획과 관련한 교육기관은 대학에 예술경영ㆍ예술행정ㆍ문화산업ㆍ극장경영ㆍ공연기획 등의 이름으로 설치된 대학원 과정이 있으며, 학부 과정으로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청운대에도 공연기획경영학과, 루터대학교 공연예술학전공, 명지대학교 공연예술전공, 경남대학교 공연기획제작 등과 백제예술대학 퓨전공연예술과, 동아방송예술대학 공연예술계열 등 전문대학 여러 곳에 관련 전공이 있다 관련학과에서는 이벤트기획, 이벤트연출, 마케팅관리, 인사관리, 재무관리 등 이벤트 운영에 관한 전반적인 지식을 배운다. 사설학원에서 행사기획자가 되기 위한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관련 국가자격증으로는 컨벤션기획사가 있다.

규모가 큰 행사기획업체는 정기적으로 채용하지만, 대다수 작은 회사에서는 인력이 필요할 때마다 수시로 채용하고 있다. 채용 과정에서는 학력이나 자격증보다 면접을 중시하는 편이다. 신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 기획력 등 행사기획자로서의 자질과 지식, 의사소통능력, 대인관계능력, 순발력, 리더십 등을 요구한다. (전문)대학의 이벤트기획, 이벤트연출, 신문방송학과, 광고학과 등을 전공하면 이 분야로 진출하는 데 도움이 되지만, 대다수의 업체는 경력자를 선호하며 실제로 현장 진행요원으로 활동한 경험,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고 운영한 경험을 높이 사는 편이다.

핵심능력

창의력, 언어능력, 대인관계능력

유사직업명

컨퍼런스 및 회의기획자, 이벤트기획자, 이벤트전문가

필수 기술 및 지식

행사기획자가 되기 위해서는 전문대학 이상의 학력이 필요하며, 관련 학과로 이벤트기획, 이벤트 연출, 마케팅관리 등이 있지만 행사기획 업무는 실무경력이 중요하기 때문에 실제로 현장진행요원으로 활동하고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고 운영한 경험이 중요하다. 행사기획사에 입사해도 처음에는 일정 기간 스태프로 활동하며 소품담당, 섭외, 현장진행 등의 일을 하게 된다. 따라서 행사기획자가 되기 위해서는 행사가 있을 때마다 뽑는 진행요원에 참가해 경험을 쌓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행사 관련 기획서를 작성하는 능력을 보완하는 것도 중요하다.

관련학과/관련자격

관련학과 경영학과, 광고기획과, 문예창작과, 문예창작학과, 산업디자인과, 산업디자인학과, 신문방송학과, 연극영화과, 연극영화학과, 이벤트과, 컨벤션산업과
관련자격 컨벤션기획사2급

학력 분포

중졸이하 (3%), 고졸 (27%), 고졸 후 교육이수 (3%), 전문대졸 (43%), 대졸 (22%), 대학원졸 (2%), 박사졸 (0%)

전공학과 분포

인문계열 (20%), 사회계열 (43%), 교육계열 (3%), 공학계열 (10%), 자연계열 (6%), 의학계열 (0%), 예체능계열 (19%)

임금정보

조사년도:2013년, 임금 하위(25%) 2475만원, 평균(50%) 2800만원, 상위(25%) 3350만원

취업현황

행사기획자가 되기 위해서는 전문대학 이상의 학력이 필요하다. 대학교에서 공연예술학, 예술경영학 등의 전공을 통해 공연기획 전반에 대해 배울 수 있다. 또한 방송아카데미 및 사설학원의 공연기획 프로그램에서 교육을 받을 수도 있다. 하지만 꼭 관련전공이어야만 진출가능하기보다 관련회사에 입사하여 실무진으로 경험을 쌓으면서 행사기획자로 성장할 수 있다. 보통 공연을 좋아해서 대학로나 축제 등의 자원봉사, 인턴을 통해 일을 배우면서 공연기획자가 되기도 한다. 특히 기획업무는 전공보다는 실무 경력이 중요하여 경력자를 선호하는 편이므로 청소년기와 대학시기에 관련 아르바이트를 해보거나 다양한 공연과 전시를 보며 안목을 키우는 것이 좋다. 행사기획자는 극장 또는 민간 기획사나 그리고 공연관련재단(세종문화회관 등) 등에서의 공연기획부문 신입사원 공채나 특채, 수시모집을 통해 활동할 수 있다. 규모가 큰 회사의 경우 정기적으로 공채가 있는 편이지만, 대부분의 행사기획자는 인력이 필요할 때 수시로 모집하며, 추천을 통한 채용이 많다. 중소규모 업체의 경우는 관련 분야의 경험을 가지고 있는 경력자에게 유리한 편이다. 또한 채용 시에는 학력이나 자격요건보다 창의성, 독창성, 즉흥성, 기획력 등 이벤트 기획자로서의 자질과 지식을 측정하는 면접이 중요하다.

보통 공채전형은 서류전형과 면접으로 이루어지며, 일부 회사의 경우 음악 혹은 문화예술 관련 전공자나 유경험자를 우대하기도 한다. 민간 기획사는 주로 알음알음으로 채용하는 경우가 많다. 예술의 전당이나 세종문화회관 등의 대규모 공연장의 경우, 결원이 어느 정도 쌓일 때에만 채용 공고를 내는데, 공연기획분야 신입(인턴)직 공개채용의 경우 정규대학 및 대학원에서 공연예술경영 전공자를 응시자격으로 제한하기도 한다. 시험전형은 1차 서류전형, 2차 직무적성검사, 3차 면접(외국어면접, 실무면접), 4차 최종면접 등의 과정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신입의 경우 3~6개월간 인턴직으로 근무 후 업무능력, 역량 등을 평가하여 정규직으로 임용된다. 공연기획 전문회사도 신입으로 입사하면 처음에는 일정기간 스태프로 활동하며 소품담당, 섭외, 현장진행 등의 일을 하게 된다. 따라서 행사기획자가 되기 위해서는 이벤트나 공연관련 회사에서 행사가 있을 때마다 뽑는 진행요원에 참가해 경험을 쌓는 것이 필요하다. 행사기획자는 크게 민간부문 행사기획자와 공연장(예술의 전당 등)의 행사기획자로 나뉜다. 민간부문 기획자는 공연전문기획사에 소속되어 있거나, 프리랜서로 일하는 경우가 많다.

아직까지 국내에서는 소규모 공연 및 행사기획사들이 많은 편이다. 소규모 공연 및 행사기획사에서 일하는 행사기획자들은 제작파트와 행정파트의 구분 없이 일을 하는 경우가 많아 일을 빨리 다양하게 배울 수 있다. 반면, 공연장(예술의 전당 등) 소속 공연기획자는 안정성과 급여를 비롯해 비교적 높은 수준의 복지를 누릴 수 있는 장점을 지닌다. 최근에는 행사 및 공연기획 관련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을 갖춘 사람의 경우 지자체 문화회관의 공연기획 전임계약직 공무원으로 진출할 수도 있다. 행사기획자로 활동하고 있는 사람은 9,100명이며, 이 가운데 임금근로자는 5,500명(60.7%)이다. 행사기획자의 성비는 남자 61.6%, 여자 38.4%이며, 평균 연령은 33.4세이다. 전체적으로 평균 15.3년의 학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평균 계속 근로연수는 3.2년이다(자료: 2011-2012 Job Map).

일자리전망

행사기획자의 고용과 밀접한 마이스(MICE)산업은 지난 2009년 정부에서 신성장동력산업으로 지정한 이후 비약적으로 발전해 왔다. 2013년에는 국제회의를 635건을 개최하면서 국제회의 개최순위 3위권에 달하는 성장을 이루었다. 이러한 성과는 정부에서 대표적인 고부가가치 관광산업인 마이스산업 육성을 위해 마이스산업을 국정과제로 지정하고 ‘제3차(2014-2018) 국제회의산업 육성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발표하는 등 정책적 지원과 더불어 관광공사, 지역별 국제회의 전담조직, 마이스업체, 학계 등의 협업에 힘입은 바 크다. 정부는 향후에도 세계적인 마이스 개최 강국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러한 정부의 적극적 지원은 이 분야의 대표적인 전문 직업인으로서 행사기획자의 고용증가에 기여할 것이다.

또한 정부에서는 마이스산업을 지식기반서비스 산업이자 일자리 창출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고부가가치 서비스산업으로 인식하고, 이벤트 산업에서 더 나아가 관광, 문화, 기존 산업과 접목해 성장시키려 하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은 세계 각국에서도 나타나고 있는데 관광자원으로서 마이스산업의 부가가치를 인식하여 마이스산업을 국가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대규모 컨벤션시설과 전시장의 건립 등 국가차원의 유치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여가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커지면서 각종 문화행사장을 찾는 사람들도 늘고 있는 한편 각국의 산업 트렌드와 신기술을 선보이는 전시회나 박람회도 많이 열리고 있고, 정부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국제회의 등의 국제행사 개최 건수도 급증하고 있다. 이는 행사기획자의 일자리에 긍정적 영향을 주고 있지만, 일반 기업이나 단체의 경우 경기가 나빠지면 홍보나 프로모션 행사 예산을 가장 먼저 줄이는 편이라 행사기획자는 경기의 영향을 받는 편이다. 최근에는 한국 기업들이 해외 진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어서 행사기획자 중 해외로 취업하는 사람도 늘고 있다.

관련직업

분류 관리, 경영, 금융, 보험 > 경영, 회계, 사무관련직
관련학과 경영학과, 광고, 홍보학과
관련자격 컨벤션기획사 1,2급(국가기술)
한국전시주최자협회 http://www.keoa.org
(사)한국MICE협회 http://www.conventionassociation.org
한국산업인력공단 http://www.hrdkorea.or.kr
한국컨벤션학회 http://www.iconvention.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