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18 마지막 편집

항공교통관제사

항공교통관제사

항공교통관제사란 교통안전공단에서 시행하는 항공교통관제사 자격시험에 합격하여 그 자격증명을 취득한 자를 말한다. 항공기 운항의 질서 및 안전을 확립하고 시간과 거리상의 효율성을 관리하기 위한 전문 인력이 필요하게 됨에 따라 그 인력을 양성하고 실력을 객관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시행되는 자격제도이다.

항공교통관제사는 할당된 관제공역 범위내의 항공교통을 지휘하고 공항에서 이동하는 항공기와 서비스차량을 통제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항공기의 안전한 이착륙을 돕기 위하여 비행기조종사에게 기상, 풍속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항공교통을 지휘하는 한편 관제탑에서 항공기의 이륙 및 착륙신고서를 확인하고 활주로 및 공항주변의 기상상태를 점검한다. 이륙 및 착륙하고자 하는 항공기조종사와 항공기의 목적지, 항공기 상태, 연료의 잔유량 등에 대해 교신하고, 해당 항공기의 이·착륙 활주로, 예정시간, 순서 등을 배정하여 유도하고 이·착륙을 허가하는 등의 일을 담당한다.

주요 업무

항공교통관제사는 이착륙 항공기에 무선 응답하여 관련 정보를 제공하며 이동 중인 다른 항공기 등에 관한 자료 및 지시사항과 제반 정보를 기장에게 전달하여 항공기가 안전하게 이륙 및 착륙, 운행할 수 있도록 유도, 통제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적성 및 흥미

고도의 집중력과 판단력이 필요하며 기상이변 등 상황에 대한 대처능력과 항공통신장비 및 각종 첨단 장비를 사용하므로 기계 장비에 대한 흥미도 있어야 한다. 현실형과 탐구형의 흥미를 가진 사람에게 적합하며, 협조심, 자기통제 능력, 스트레스를 감내할 수 있는 성격을 가진 사람들에게 유리하다.

관제사는 외국의 조종사와 통신할 일이 많은데, 이때 영어로 된 표준관제용어를 사용한다. 따라서 관제사가 되기를 원하는 사람은 일정 수준의 영어구사능력을 보유해야 한다. 국제민간항공기구(ICAO)는 관제사를 대상으로 항공영어평가시험(EPTA)을 실시하고 있으며 관제사 채용시험에서도 영어면접을 함께 맡는다. 또한 관제사는 고도의 집중력을 요구하는 업무를 담당하기 때문에 빠른 판단력과 침착함, 세심함 등이 요구되는 편이다.

준비방법

항공교통관제사가 되기 위해서는 전문대학 이상의 교육기관에서 관련학과를 전공하면 유리하다.

건설교통부 지정 전문교육기관 등에서 항공교통관제사가 되기 위한 교육과 훈련을 받을 수 있다. 국토해양부에서 지정한 전문교육기관으로는 한국항공대학교 항공교통관제교육원(경기도 수색), 한서대학교 항공교통관제교육원(충남 해미), 한국공항공사 항공기술훈련원(충북 청원), 공군교육사항공교통관제사 교육원(경남 진주)이 있다. 교육과 실습에 대한 부분이 구분되어 있으며, 소정의 과정을 이수한 이후에 항공교통관제사 시험 응시의 자격이 주어진다. 한국공항공사 항공기술훈련원의 경우, 정기적으로 항공교통관제사 양성과정을 격년(짝수년: 2010, 2012, 2014) 1회 공개모집하여 실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나, 양성과정 모집 시기 및 선발은 부정기적인 것으로 정부(국토해양부)의 항공교통관제사 수급계획에 의해 교육과정 개설은 조정될 수 있다. 응시자격은 과정종료일을 기준으로 만 18세 이상인 사람으로 토익(TOEIC)점수 700점(TOEFL, TEPS는 토익점수로 환산하여 700점) 이상이어야 한다. 전형은 1차 서류전형, 2차 필기시험(영어, 일반상식)(영어 필기시험은 응시원서 접수 시 제출한 영어능력 성적증명서(TOEIC, TOEFL, TEPS)로 대체하되, 배점비율은 영어 70%, 일반상식 30%로 함), 3차 신체검사 등의 과정을 거쳐 선발한다. 교육기간은 총 18주이다.

항공교통관제사가 되려면 교통안전공단에서 시행하는 항공교통관제사 자격증을 반드시 취득해야 한다. 이때 응시연령은 18세 이상이면 응시가능하다. 서류전형, 영어시험(객관식, 말하기), 면접시험을 거쳐 선발한다. 영어시험(100점)은 TOEIC·TEPS·GTELP 등 공인된 영어능력검정시험과 유사한 형식의 일반영어시험(문법, 청문, 독해 등)으로 실시된다.

자격 및 채용

국내 항공교통관제사로 근무하는 이들은 거의 대부분이 국토해양부 국가공무원이며(인천공항 계류장 관제소 제외), 따라서 국가에서 채용을 해야 항공교통 관제사로서 근무할 수 있다. 현재 채용시험 전에 반드시 국가에서 발행하는 항공교통관제사 자격증을 취득해야만 응시가 가능하다. 국토해양부에서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한 곳에서 교육을 받으면 항공교통관제사 자격증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또한 항공교통관제사 자격증이 있는 사람에게서 9개월 이상 실제로 관제업무를 배우거나, 또는 민간항공기가 뜨고 내리는 군 공항에서 9개월 이상 실제로 관제업무를 하면 시험응시가 가능하다. 아울러 항공교통관제사 학과 시험과목을 교육받고 6개월 이상 실제로 관제업무를 하면 시험응시가 가능하며, 외국정부에서 항공교통관제사 자격증을 받은 사람의 경우에도 시험응시가 가능하다.

한편 항공교통관제사는 항공법에 명시된 신체검사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채용시험 전에 이 또한 구비해야만 응시가 가능하다. 많이 까다로운 것은 아니지만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직업이기에 종사자의 신체조건은 필수 사항이다. 또한 팀 단위로 업무에 종사하기 때문에 전염병 등의 문제는 철저히 관리되고 있다. 또한 항공교통관제사는 영어로 모든 업무를 제공한다. 그래서 항공교통관제사가 되려면 일정 수준의 영어구사능력이 있어야 한다. 특히 항공회사 직원의 자격, 항공기 운항, 항공기 상태, 통신, 기상, 항공에 관한 규정 등에 대한 국제표준을 제정하는 국제민간항공기구(ICACO)에서는 2003년 8월부터 영어구사능력평가를 통해 무선통신 종사자 중 어학능력 4등급 이상만이 국제 업무를 하도록 규정을 강화했다. 일단 항공교통관제사 자격시험에 합격하면 항공교통관제사가 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게 되어, 국토해양부의 공무원 채용시험에 응시할 수 있으며 합격하면 국토해양부 소속 공무원으로 임용되어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주로 항공교통센터의 관제실 및 비행정보실, 민간 및 군공항의 관제탑, 레이더 관제실, 운항실 등에서 근무를 하게 된다. 민간 관제사로는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계류장관제업무를 담당하는 관제사들이 있다. 이 또한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모집이 있어야만 취직할 수 있다.

항공교통관제사가 포함된 관제사의 종사자수는 600명이며, 이 가운데 임금근로자는 600명(100%)이다. 항공교통관제사가 포함된 관제사의 성비는 남자 100%이며, 평균 연령은 39.5세이다. 전체적으로 평균 14.6년의 학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평균 계속 근로연수는 16.3년이다(자료: 2011-2012 Job Map). 항공교통관제사가 포함된 관제사의 월평균 수입은 368만원이다(자료: 2011-2012 Job Map).

필수 기술 및 지식

항공교통관제사가 되기 위해서는 세 가지 방법을 통해서 교육받거나 훈련을 받은 후 자격증을 취득해야 한다. 먼저, 국토해양부 지정 전문교육기관(한국공항공사항공기술훈련원, 공군교육사령부 항공교통관제사전문교육원, 한국항공대학교 항공교통관제교육원, 한서대학교항공교통관제교육원)에서 항공교통관제에 필요한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또 항공교통관제사 자격증이 있는 사람의 지휘, 감독하에 9개월 이상의 관제실무 경력을 쌓거나, 민간항공에 사용되는 군(軍)의 관제시설에 9개월 이상 관제업무를 수행한 경력이 있으면 응시가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항공교통관제사 학과 시험과목을 교육받고 6개월 이상 실제로 관제업무를 하면 자격시험에 응시가 가능하다. 이 외에도 외국정부가 발행한 항공교통관제사 자격을 소지한 경우에도 응시할 수 있다. 특히 국제민간항공기구(ICAO)는 영어구사능력평가를 통해 무선통신 종사자 중 어학능력 4등급 이상 취득자만이 국제관제 업무를 하도록 규정을 강화하였다. 또한, UN 산하기관인 국제해사기구(IMO)에서는 나라마다 해상교통관제센터에서 일하는 관제사들이 자국어와 더불어 세계 공용어인 영어를 사용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핵심능력

공간시각능력, 수리논리력

관련학과/관련자격

관련학과 교통공학과, 기계공학과, 기계과, 정보통신공학과, 정보통신과, 컴퓨터공학과, 항공우주공학과
관련자격 항공교통관제사

학력 분포

중졸이하 (0%), 고졸 (27%), 고졸 후 교육이수 (20%), 전문대졸 (20%), 대졸 (33%), 대학원졸 (0%), 박사졸 (0%)

전공학과 분포

인문계열 (14%), 사회계열 (23%), 교육계열 (1%), 공학계열 (60%), 자연계열 (2%), 의학계열 (0%), 예체능계열 (0%)

임금정보

조사년도:2013년, 임금 하위(25%) 3675만원, 평균(50%) 4550만원, 상위(25%) 6000만원

시험정보

응시자격

만 18세 이상으로 자격증명의 취소처분을 받고 그 취소일부터 2년이 경과되지 아니한 가운데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

학과시험

과목 범위
항공법규 해당업무에 필요한 항공법규
항행안전시설 가. 항행안전시설의 제원·성능 및 이용방법
나. 항공도의 해독
다. 항법의 일반지식
라. 항법용 계측기의 원리와 사용방법
마. 항공교통관제사와 관련된 인적요소에 관한 일반지식
항공기상 가. 항공기상통보의 해독과 이용방법
나. 항공기상관측의 일반지식
다. 그 밖에 항공교통관제에 필요한 기상에 관한 지식
항공교통·통신·정보업무 가. 항공교통업무용 통신에 관한 일반지식
나. 조난·비상·긴급통신방법 및 절차
다. 항공정보업무와 비행계획에 관한 지식
관제일반 가. 항로관제절차
나. 접근관제절차
다. 레이더관제절차
라. 비행장관제절차

※ 시험과목 중 법률과목의 경우 법령 등을 적용하여 답을 구하여야 하는 문제는 시험시행계획공고일 현재 시행되는 법령 등을 적용하여 출제되므로 법률개정여부에 주의를 요한다.

실기시험 : 실작업과 함께 구술시험 병행 실시

합격 기준

종류 합격자
학과시험 70% 이상 합격 (과목당 합격 유효)
실기시험 채점항목의 모든 항목에서 "S"등급 이상 합격

※ 유효기간 : 해당 과목 합격일로부터 2년간 유효

학과시험 면제

자격증명 면제과목
운송용조종사 항공기상
사업용조종사 항공기상
자가용조종사 항공기상
운항관리사 항행안전시설, 항공기상

실기시험 일부면제(구술시험만 실시)

직업전망

생활수준의 향상과 국제화에 따른 해외 여행객의 증가, 경제성장에 의한 항공화물 수송량의 증가, 각종 국제행사의 개최 등에 힘입어 우리나라 항공수송실적 등은 매년 성장하여 왔으며 이에 따라 항공교통관제사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최근 몇 년간 주요 공항 관제탑의 일일 평균 처리실적을 보면 전반적으로 관제활동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국제선보다는 국내선 항로가 주를 이루는 김포와 울산 공항 등은 관제활동이 감소 추세이지만 국제선 항로가 많은 인천과 제주는 관제활동이 증가하고 있다.

관련직업

관련자격증

조종사 : 자가용조종사, 사업용조종사, 운송용조종사가 항공교통관제사 자격시험에 응시하는 경우 학과시험 중 항공기상 과목의 시험을 면제한다. 또한 항공교통관제사가 자가용조종사, 사업용조종사 자격시험에 응시하는 경우 학과시험 중 항공기상 과목의 시험을 면제한다.

운항관리사 : 운항관리사가 항공교통관제사 자격시험에 응시하는 경우 학과시험 중 항행안전시설, 항공기상 과목의 시험을 면제한다. 또한 항공교통관제사 자격증명을 취득한 후 2년 이상의 관제실무 경력이 있는 사람은 운항관리사 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교통안전관리자 : 항공교통관제사가 항공교통안전관리자 시험에 응시할 경우 선택과목 및 국가자격 시험과목 중 필수과목과 같은 과목의 시험을 면제한다.

참조

분류 운송, 영업, 판매, 경비 > 운전및운송관련직
관련학과 항공서비스과
관련자격 항공교통관제사(국가전문)
관련정보 국토교통부 항공정책과, 한국항공진흥협회, 한국공항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