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18 마지막 편집

플로리스트

플로리스트(florist)는 플라워(Flower)와 아티스트(Artist)의 합성어라고도 하고,‘플로스(flos)’와 전문인 또는 예술가를 나타내는 접미사인‘이스트(ist)’의 합성어 라고도 하여, 꽃을 가지고 예술을 창조하는 사람을 말한다. 플로리스트는 고도의 전문성을 가지고 화훼류를 주소재로 실내외 공간의 기능성과 미적 효과가 높은 장식물의 계획, 디자인, 제작, 유지 및 관리하는 기술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한다.

보통 꽃 전문점을 운영하거나 꽃 전문점에 소속되어 일을 하게 되며, 꽃을 단순히 꾸미는 것이 아니라 독창적인 디자인 감각으로 아름다운 형태로 고객에게 제공하므로 꽃을 이용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직업이라고 할 수 있다. 플로리스트는 꽃의 최종 소비단계에서 꽃을 용도에 적합하면서도 아름다운 형태로 연출하는 일을 합니다. 영어사전을 살펴보면 플로리스트는 꽃장수, 화초 재배자로 되어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화훼생산자를 플로리스트로 부르는 경우는 없다. 주로 화원에서 도매업체로부터 구입한 화훼를 시들지 않도록 관리하고, 고객의 목적에 알맞게 추천하여 선택한 화훼를 예쁘게 꽃다발과 꽃바구니 등으로 만들어 판매하는 일, 그리고 행사장의 분위기에 맞게 기획하여 장식하는 일, 행사 중의 화훼장식을 유지관리 하는 일 등을 맡는다.

준비방법

플로리스트가 되기 위해 농업고등학교와 전문대학 및 대학교의 관련학과, 사설학원이나 평생교육원, 사회복지관, 문화센터 등을 통해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관련 국가자격으로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화훼장식기능사가 있으며,이를 취득하면 취업에 유리할 수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꽃을 소재로 하기 때문에 자연과 식물을 좋아하고, 색채감각과 조형에 대한 소질이 필요하다.

손재주와 창의성, 눈썰미가 요구되며, 목적에 따라, 혹은 연령별로 원하는 스타일이 있기 때문에 고객이 원하는 바를 빠르고 정확하게 감지할 수 있는 능력도 요구된다. 꽃이나 식물은 살아있는 것이기에 그 선도가 매우 중요한데, 새벽 꽃시장에 들러 재료를 수급하는 것이 기본이므로 부지런함 또한 빼 놓을 수 없다. 행사를 위해 디자인한 꽃장식에 맞게 꽃을 주문하고, 직접 뛰면서 일해야 하므로 성실함과 노력이 전제되어야 하며, 꽃도 의상과 같이 시대의 변천에 따라 유행이 바뀌고 신품종이 나오기 때문에 끊임없이 공부해야 하며, 이를 위해 선진 외국의 트랜드에 대한 정보와 새로운 기술 습득도 필요하다.

필수 기술 및 지식

현재 활동 중인 플로리스트는 고졸이 절반 이상인 것으로 추측된다. 최근 각 대학에 화훼장식과가 신설되고 학점은행제도가 실시되면서 대학을 졸업하지 못한 많은 플로리스트들이 대학에 적을 두는 현상이 이를 증명한다. 플로리스트에 대한 대우가 좋지는 않다. 플로리스트들의 연봉은 작게는 1,500만 원 정도부터 4,000만 원(외국계 호텔의 경우)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화원을 자영하는 플로리스트가 많으며 강사, 경기대회 심사위원, 경기대회 출전 등 자신의 외연을 넓히려는 활동도 많이 하고 있다.

학력 분포

중졸이하 (2%), 고졸 (58%), 고졸 후 교육이수 (27%), 전문대졸 (13%), 대졸 (0%), 대학원졸 (0%), 박사졸 (0%)

전공학과 분포

인문계열 (23%), 사회계열 (13%), 교육계열 (5%), 공학계열 (10%), 자연계열 (34%), 의학계열 (0%), 예체능계열 (15%)

임금정보

조사년도:2013년, 임금 하위(25%) 2300만원, 평균(50%) 2500만원, 상위(25%) 3000만원

직업전망

꽃소비는 경기의 영향을 많이 받지만, 점차 꽃을 사치품으로 생각하기 보다는 즐길 수 있는 문화로 인식되는 경향이 늘고 있다. 특히 요즘 부케, 예식장 장식 등의 의뢰가 증가하고 있으며, 각종 연회나 결혼식 등의 행사에서 꽃은 빠질 수 없는 요소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꽃을 다루어서 장식하는 일을 하기 때문에 손재주가 많은 여성이 대부분 플로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 파티플래너, 푸드스타일리스트와 함께 대형 이벤트 등의 행사를 치러내는 경우도 많아 플로리스트의 영역이 점차 넓어지고 있는 편이다.

관련직업

분류 사회복지, 문화, 예술, 방송 > 문화, 예술, 디자인, 방송관련직
관련자격 화훼장식기능사, 기사(국가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