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18 마지막 편집

펀드매니저

개요

펀드매니저(금융자산운용가)는 은행, 증권사, 투자 신탁 회사, 보험사, 투자자문사 등 금융 기관에서 대규모 투자자금을 굴리는 전문 투자자들을 말한다. 펀드는 보통 손실의 위험을 피하기 위해 주식, 채권, 파생금융상품, 현금 등으로 나누어 운용되는데, 대부분의 펀드매니저들은 수익증권이나 뮤추얼펀드와 같은 간접투자상품을 개발해서 투자고객들에게 판매하고, 그 상품을 잘 관리해서 높은 수익률을 투자고객들에게 되돌려 주게 된다. 주식은 가격변동이 워낙 심해 고난도의 투자기술이 요구되므로 펀드매니저라고 하면 보통 마이다스의 손, 주식투자전문가라 불리는 것도 이러한 연유 때문이다. 펀드매니저는 자금사정의 변화 및 주식시장의 변동에 따라 포트폴리오(portfolio: 투자자산의 구성)를 조정하여 항상 최대한의 이익을 얻도록 투자계획을 세우게 된다. 고객들로부터 모이게 되는 자금은 펀드(뭉칫돈) 단위로 운용되는데, 일정한 금액이 모이면 펀드의 모집이 마감된다. 운영되는 펀드별로 수익률은 다를 수밖에 없는데, 펀드의 투자대상 및 펀드를 운용하는 펀드매니저의 능력에 따라 수익률에 차이가 발생한다. 펀드매니저들은 한 사람이 몇 개의 펀드를 운용하기도 하고 하나의 펀드에 여러 명의 펀드매니저들이 팀제 형태로 참여하기도 한다.

펀드매니저는 투자신탁, 연금 등 기관투자가의 투자운영을 담당하며, 투자계획을 수립하고 자금사정의 변화 및 주식시장의 변동에 따른 포트폴리오를 모니터하고 전문지식에 기초하여 최대한의 투자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투자판단을 내리고 자산을 운용한다. 주로 투자자문회사, 투자신탁, 신탁은행 등에서 활동하며, 전문지식과 노하우를 가지고 운용자산의 특성에 맞추어 투자자들이 맡긴 돈을 가장 효율적인 투자계획을 세워 운용하고, 생기는 이익을 투자자에게 다시 돌려주는 일을 담당한다.

하는 일

적성 및 흥미

환율, 물가 등 경제 내외적 변수를 읽는 탁월한 수리력과 분석력이 요구되며, 국제경기 및 장래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는 예측력과 증시변화에 따라 의사 결정할 수 있는 판단력과 결단력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회사 또는 고객의 자산을 운용하는 업무를 담당하기 때문에 강한 윤리의식과 책임감, 성실함 등이 필요하다. 아울러 진취형과 탐구형의 흥미를 가진 사람에게 적합하며, 스트레스 감내, 자기통제 능력, 분석적 사고 등의 성격을 가진 사람들에게 유리하다.

준비방법

금융자산운용가가 되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4년제 대학의 경영학, 경제학, 통계학, 금융학, 금융회계학, 세무학 등을 전공하면 유리하다. 경영, 경제, 회계분야의 석사 학위 이상을 요구하는 곳도 있으며 최근에는 이공계출신의 진출도 높다. 펀드매니저가 되기 위해서는 투자운용인력의 윤리, 직업관 및 금융투자관련 법규에 대한 지식을 갖추어야 하며 각종 투자기법, 리스크관리, 주식, 파생상품, 부동산 등의 투자대상에 대한 분석방법 등의 지식도 요구되므로 자산운용회사, 종합금융사 등에 입사하여 일정기간 이상의 운용업무경력을 쌓는 것이 필요다. 또는 증권사에 입사한 뒤 주식투자의 노하우를 쌓고 은행, 보험사, 공무원연금, 국민연금 등의 자금부나 신탁부에서 자금운용 업무를 하는 경우도 있다.

펀드매니저가 되기 위한 국가공인자격시험은 없으나 금융투자협회에서 주관하는 투자자산운용사, 금융투자분석사, 증권투자상담사, 재무위험관리사, 증권분석사 등의 자격증 제도가 있다.

필수 기술 및 지식

금융자산운용가가 되기 위해서는 투철한 직업관과 윤리의식은 물론이고 금융투자 관련 법규, 각종 투자기법, 리스크관리, 투자대상인 주식, 파생상품, 부동산에 대한 분석방법 등의 지식이 필요하다. 또한, 투자신탁운용사나 자산운용사 등에 입사하여 일정기간 이상의 운용업무경력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 증권사에 입사한 뒤 주식투자의 노하우를 쌓아 금융자산운용가로 자리를 옮기거나 은행이나 보험사, 공무원연금, 국민연금 등의 자금부나 신탁부에서 자금운용을 하다가 금융자산운용가가 되기도 한다. 이러한 지식은 대학의 관련 학과에서 전문적으로 공부해야 하는데 일반적으로 경영학, 경제학, 국제경영학, 국제경제학, 금융보험학, 금융학, 재무금융학, 통계학 등의 전공자가 유리하다. 일부 회사에서는 석사 이상의 학위나 경영대학원(MBA) 과정의 수료를 요구하기도 한다. 이 밖에 경제동향은 물론 산업 전반에 대한 구조적인 이해가 뒷받침되어야 하므로 시장흐름을 빠르게 파악하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따라서 경제금융뉴스, 시황, 전문가 분석 등에 관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접하고, 경제일간지를 보는 습관을 길러놓아야 한다. 대학시절 투자경험을 쌓기 위해 모의투자게임에 참여하는 것도 좋다.

학력 분포

중졸이하 (0%), 고졸 (2%), 고졸 후 교육이수 (2%), 전문대졸 (0%), 대졸 (97%), 대학원졸 (0%), 박사졸 (0%)

전공학과 분포

인문계열 (6%), 사회계열 (81%), 교육계열 (0%), 공학계열 (5%), 자연계열 (7%), 의학계열 (0%), 예체능계열 (0%)

임금정보

조사년도:2013년, 임금 하위(25%) 4725만원, 평균(50%) 5800만원, 상위(25%) 6400만원

취업

투자자산운용사와 같은 자격증을 취득하면 유리하고, 자격증의 취득 여부보다 실제로 수익을 올리며 자산을 운용하는 역량을 가지는 것이 더 중요하다. 모의투자대회와 같은 금융관련 공모전에 응시하여 입상하면 취업시 유리하다. 일반적인 금융자산운용가들은 투자신탁운용사나 자산운용사, 증권사, 종합금융사 등에 입사하여 투자상담사나 회계사 또는 투자분석사 업무를 하다가 자산운용사나 투자자문사 같은 곳에서 경력을 쌓고 투신사나 증권사로 가는 경우가 많다. 명성을 얻으면 스카우트 되는 경우도 있고, 또한 학력이나 자격증 없이도 실전주식투자에서 높은 수익을 내거나 모의투자대회에서 수상을 하게 되면 스카우트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재정적인 여건과 본인의 투자실적에 대한 인지도가 상승하게 되면, 관련분야의 창업을 할 수도 있다. 또한 한국금융투자협회의 금융투자교육원과 같은 교육기관에서 교육을 이수하여 자신의 경력을 쌓아갈 수 있다. 금융자산운용가가 포함된 자산운용가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은 10,600명이며, 이 가운데 임금근로자는 9,500명(89.6%)이다. 금융자산운용가가 포함된 자산운용가의 성비는 남자 80.5%, 여자 19.5%이며, 평균 연령은 37.5세이다. 전체적으로 평균 16.2년의 학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평균 계속 근로연수는 7.1년이다(자료: 2011-2012 Job Map).

직업전망

자산관리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주식, 채권, 펀드, 부동산 등을 활용한 다양한 투자방식이 일반화되면서 금융자산운용가의 역할이 확대되고 있다. 과거 개인이 직접 주식이나 채권에 투자하던 것과 달리 요즘은 전문 자산운용인력을 활용한 투자가 일반화되었고, 고령화 사회로의 진입과 평균수명의 연장 등으로 장기투자를 계획하는 수요가 늘고 있다. 투자 품목도 주식, 채권에서부터 부동산, 사회간접자본, 선박, 금 등으로 다양해지고 있다. 이처럼 복잡, 다양해지는 금융상품과 투자방식 때문에 전문적으로 자산을 운용하는 인력에 대한 수요가 꾸준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금융자산운용가는 증시나 경제가 활황일 때는 높은 수입을 기대할 수 있지만 계약직이 많아 고용이 불안정하며, 주가가 하락하고 간접투자상품에 대한 투자가 손실로 이어지면 고용주에 의해 구조조정이 이뤄질 수도 있다.

관련학과

관련학과 경영학과, 경제학과, 금융보험과, 금융보험학과, 산업공학과, 세무학과, 수학과, 통계학과, 회계학과

관련직업

분류 관리, 경영, 금융, 보험 > 금융, 보험관련직
관련학과 경제학과, 금융, 보험학과, 수학과
관련자격 국제금융역(국가공인 민간), 글로벌자산운용역(비공인 민간), 자산관리사 FP
한국금융투자협회 http://www.kofia.or.kr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 http://www.kifin.or.kr/common/greeting/main.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