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18 마지막 편집

패션코디네이터

개요

패션코디네이터는 방송이나 공연을 위하여 연예인의 성격, 분위기 및 출연 프로그램의 특성 등을 검토하고 화장 및 의상, 장신구 등을 조화롭게 연출시켜 주는 자를 말한다. 패션어드바이저, 샵 매니저, 스타일리스트 등으로 불리우기도 한다. 보통 드라마나 영화의 등장인물의 성격과 외모를 분석하고, 이를 방송 연출자와 배우와 상의하여 의상 연출 방향이 결정되면 이에 알맞은 의상이나 악세서리를 구입 또는 대여하며, 필요에 따라서는 직접 의상을 제작하기도 한다.

전문대학 및 대학교에서 의상과, 의상(패션)디자인과 또는 (패션)코디네이션과 등에서 교육을 받은 후 프리랜서로 활동하거나 광고대행사, 잡지사, 영화사 등에서 전속코디네이터로 진출할 수 있으며, 대학에서도 의상전공을 하지 않더라도 고졸이나 비전공자들도 사설학원에서 코디네이터 과정을 수료 후 진출할 수도 있다. 학원 교육수료 후 추천에 의해 백화점 매장에 채용되거나 광고대행사, 잡지사에서 스타일리스트로 활동할 수도 있다.

패션코디네이터는 대체로 이벤트기획사, 모델에이전시, 광고대행사, 스타일리스트전문회사, 방송·연예·영화·연극 분야 등에서 코디네이터로 근무하며, 이미지컨설팅 업체 및 패션관련업체 기획실의 코디네이터로 활동하거나 백화점 디스플레이어로 진출하기도 한다. 최근에는 연예기획사에 소속되어 활동하기도 한다. 일정기간 경험을 쌓은 후 실력을 인정받게 되면 회사를 창업하기도 하며, 코디네이터관련 학과 및 학원 등에서 강의를 하기도 한다. 패션코디네이터가 포함된 기타 미용관련 서비스 종사원의 종사자수는 9,600명이며, 이 가운데 임금근로자는 5,800명(59.7%)이다. 성비는 각각 여자 89.6%, 남자 10.4%이며, 평균 연령은 35.3세이다. 전체적으로 평균 12년의 학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평균 계속 근로연수는 4.5년이다(자료: 2011-2012 Job Map).

하는일

등장인물(character)의 극중 성격, 연예인의 분위기, 출연 프로그램의 특성 등을 검토/분석하여 알맞은 의상, 장신구 등을 구입 또는 대여하고 때에 따라 직접 제작하기도 한다.
패션경향, 색채나 무늬, 재단, 봉제 등 다방면에서 관련 정보를 수집하고, 다양한 패션상품의 제작에서 하나의 패션이미지 조성을 염두에 두고 유행성을 설정한다.
대중에의 적합도를 확인하고 자사 및 경쟁사 상품에 관하여 조사한다.
시장의 성장가능성을 예측하고 판매계획을 수립한다.
광고나 패션카탈로그 제작에서 새로운 스타일을 창조하고 연출한다.
백화점이나 의상실에서 판매상담을 하기도 한다.
방송이나 공연을 위하여 연예인의 성격, 분위기 및 출연 프로그램의 특성 등을 검토하여 화장, 의상과 장신구를 조화롭게 연출한다.
방송연출가, 연예인의 의견을 참조하여 준비된 의상과 장신구 중에서 선정하여 조화롭게 연출시킨다.
야외 촬영현장 및 스튜디오에서 의상과 장신구 등 다양한 소품들을 정돈/관리한다.

적성 및 흥미

유행에 민감한 분야이므로 패션 동향의 흐름을 파악하고 분석할 수 있는 능력과 의상에 대한 이해력, 색채감각, 독창적인 구성력과 기획력 등이 필요하다. 필요에 따라 공연이나 무대에 어울리는 의상을 제작해낼 수 있는 능력이 요구되며, 고객에 대한 서비스 정신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의류 업체와의 원만한 협의와 협상을 통해 연예인의 의상 협찬을 받아낼 수 있는 협상력, 의사소통능력, 대인관계능력이 요구된다. 예술형과 현실형의 흥미를 가진 사람에게 적합하며, 적응력, 인내심, 성취욕 등을 가진 사람, 낯가림없이 잘 어울리는 사람, 분위기 및 유행에 민감하고, 순발력과 재치로 돌발사태에 잘 대처하는 사람에게 유리하다.

준비방법

패션코디네이터가 되기 위해서는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이 요구되지만, 전문대학이나 대학교의 의상 관련 학과를 졸업하는 것이 유리하다. 전문대학 및 대학교에서 의상과, 의상(패션)디자인과 또는 (패션)코디네이션과 등에서 패션관련 기본이론과 현장실무를 함께 배울 수 있다. 특히 전문대학 패션코디네이션과에서는 패션코디네이션 기초, 스타일메이킹, 패션드로잉, 색채실습, 메이크업, 패션디자인, 코디네이션스타일링, 패션아트, 메이크업응용, 패션&악세서리, 헤어스타일링, 디스플레이, 패션이미지연출, 패션일러스터레이션, 뷰티이미지메이킹, 현장실습 등 이론과 실습을 통해 관련교육을 배울 수 있다. 사설학원 및 민간 교육기관에서 패션코디네이터가 되기 위한 교육과 훈련을 받을 수 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컬러리스트산업기사, 패션머천다이징산업기사와 (사)한국직업연구진흥원에서 시행하는 패션 스타일리스트(Fashion Stylist), 샵마스터(Shapmaster) 등의 자격증이 있다.

학력 분포

중졸이하 (0%), 고졸 (23%), 고졸 후 교육이수 (18%), 전문대졸 (27%), 대졸 (27%), 대학원졸 (5%), 박사졸 (0%)

전공학과 분포

인문계열 (4%), 사회계열 (4%), 교육계열 (1%), 공학계열 (13%), 자연계열 (22%), 의학계열 (1%), 예체능계열 (54%)

임금정보

조사년도:2013년, 임금 하위(25%) 2500만원, 평균(50%) 3100만원, 상위(25%) 3800만원

직업전망

방송사에서는 프로그램 담당 코디네이터가 정해져 있으므로 드라마나 쇼프로그램 등의 제작 편수와 코디네이터의 일자리는 상관관계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최근 종합편성채널 등의 성장과 영화산업의 발달, 미디어 발달에 따른 다매체, 다채널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작되고 있어 이는 방송 및 영화분야에서 활동하는 패션코디네이터의 일자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방송, 광고 및 홍보의 중요성이 가중됨에 따라 방송현장(공중파, 위성, 케이블, 인터넷) 뿐만 아니라 잡지사, 광고대행사, 매니지먼트사, 에이전시, 프로덕션, 웨딩업체 등 다양한 영역에서 코디네이터를 필요로 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인터넷을 통해 각 개인의 이미지 메이킹과 더불어 코디네이팅을 도와주는 사이버 코디네이터도 독자적인 영역을 만들어가고 있어 향후 코디네이터의 일자리는 다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대부분 프리랜서들로 꾸준히 본인의 실력을 향상시켜 나가지 않으면 도태될 수 있으며, 대학에서의 전공자나 코디네이터를 양성하는 훈련교육기관의 수료생도 많은 편이어서 패션코디네이터로 노동시장에 진입하기 위한 일자리 경쟁은 치열할 전망이다.

관련직업

분류 사회복지, 문화, 예술, 방송 > 문화, 예술, 디자인, 방송관련직
관련학과 의상디자인과, 의상디자인학과, 의상학과, 코디네이션과, 패션디자인과, 패션디자인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