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18 마지막 편집

조각가

개요

조각가는 목재, 석재, 진흙, 금속 등의 재료를 사용하여 입체적인 조각작품을 창작하는 자를 말한다. 조각의 범위는 예술적인 목적을 위한 것으로부터 상업적이고 실용적인 목적을 위한 것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조각은 나무나 돌을 까거나 석고, 브론즈로 입체화하는 일이 전통적인 조각의 범주였지만 이제는 빛, 소리, 자연현상과 시간개념까지 도입하여 그 범주가 날로 넓어지고 있다. 조각가는 공모전을 통해 등단하거나 대학에서 교수를 겸직하면서 조각활동을 하기도 한다. 조각가가 포함된 화가 및 조각가의 종사자수는 7,300명이며, 이 가운데 임금근로자는 200명(2.5%)이다. 성비는 각각 남자 60.3%, 여자 39.7%이며, 평균 연령은 48.4세이다. 전체적으로 평균 15.2년의 학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평균 계속 근로연수는 16.9년이다(자료: 2011-2012 Job Map).

하는일

적성 및 흥미

타고난 창의력과 예술적 감각이 요구된다. 아름다움을 느끼고 감동할 수 있는 감성과 자신이 표현하고자 하는 내용을 조각으로 잘 표현해낼 수 있는 표현 능력이 요구된다. 공간 지각력과 다양한 재료를 발굴할 줄 아는 능력, 사물에 대한 깊은 통찰력 등이 필요하다. 예술형과 탐구형의 흥미를 가진 사람에게 적합하며, 인내심, 혁신, 독립성 등의 성격을 가진 사람들에게 유리하다.

준비방법

조각가가 되기 위해서는 조소과 등의 미술대학에 진학하여 기초적인 이론과 실기를 비롯한 전공 분야의 심도 있는 교육을 받는 것이 일반적이다. 대학의 관련 학과에서는 대개 실기 시험을 치르기 때문에 중, 고등학교 때 미리 자신의 진로를 결정하고 학업과 미술실기 준비를 병행해야 한다. 그러나 정규교육과정을 거치지 않고 개인적으로 공부하고 훈련하여 일정한 경지에 올라 미술 공모전에 입상한 다음 조각가의 길로 들어서는 사람도 있으며, 성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센터나 사회교육원의 관련 교육을 받고 조각가의 길로 들어서는 사람도 있다. 조각가가 되기 위해서는 작품전시회, 공모전 출품 등 꾸준한 작품 활동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학력 분포

중졸이하 (0%), 고졸 (13%), 고졸 후 교육이수 (12%), 전문대졸 (23%), 대졸 (40%), 대학원졸 (10%), 박사졸 (2%)

전공학과 분포

인문계열 (2%), 사회계열 (0%), 교육계열 (4%), 공학계열 (3%), 자연계열 (0%), 의학계열 (0%), 예체능계열 (90%)

임금정보

조사년도:2013년, 임금 하위(25%) 2700만원, 평균(50%) 3500만원, 상위(25%) 4500만원

직업전망

조각가는 순수 예술인으로 특정 기관에 소속되어 활동하지 않으며, 창작한 작품의 판매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기 때문에 고용 전망을 내리기는 쉽지 않다. 아트페어(Art Fair:여러화랑이 한곳에 모여 미술작품 판매 행사), 비엔날레(Biennale:2년마다 개최되는 국제미술전), 미술전시회가 증가하면서 미술시장이 활성화되고 있어 미술가의 일자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미술계 내부에서도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심해서 몇몇 유명 미술관이나 갤러리를 제외하고는 운영난에 허덕이는 경우가 많다. 작품 활동을 통해서만 경제적인 생활을 유지하기는 어려운 것이 현실이며, 무명작가의 경우 여전히 활동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 이들의 일자리 증가는 기대할 수 없다. 기업의 문화예술후원인 기업메세나(Corporation Mecenat) 활동이 증가하고는 있지만, 여전히 문화예술 단체나 개인에 대한 직접적인 후원은 많지 않은 상황으로 몇몇유명한 미술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미술가는 활동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 따라서 조각가의 고용은 현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관련직업

분류 사회복지, 문화, 예술, 방송 > 문화, 예술, 디자인, 방송관련직
관련학과 미술학과, 조형학과
한국전업미술가협회 http://kpaa-all.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