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18 마지막 편집

임상심리사

개요

임상심리사는 인간의 심리적 건강 및 효과적인 적응을 다루어 궁극적으로는 심신의 건강 증진을 돕는 사람으로서, 심리적 장애가 있는 사람에게 심리평가와 심리검사, 개인 및 집단 심리상담, 심리재활프로그램의 개발과 실시, 심리학적 교육, 심리학적 지식을 응용해 자문을 한다. 심리치료사라고도 하는 임상심리사는 주로 심리상담에서 인지, 정서, 행동적인 심리상담을 하지만 정신과의사들이 행하는 약물치료는 하지 않는다. 이들은 정신과병원, 심리상담기관, 사회복귀시설 및 재활센터에서 근무하며 개인 혹은 여러 명이 모여 심리상담센터를 개업하거나 운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사회복지기관, 학교, 병원의 재활의학과나 신경과, 심리건강 관련 연구소 등 다양한 사회기관에 진출할 수 있다. 경우에 따라 심리치료 컨설턴트 또는 교육자로 활동하기도 한다.

수행직무

적성 및 흥미

임상심리사는 내담자의 심리적인 문제와 성격을 파악할 수 있는 분석적인 사고 능력이 필요하며, 상담이 주요 업무인 만큼 자신의 생각, 감정을 잘 전달할 수 있는 의사소통능력이 요구된다. 내담자의 사생활을 보호해야 할 책임이 있으므로 상담내용은 비밀로 해야 하며, 내담자의 마음을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마음과 인내심이 필요하다. 사회형과 탐구형의 흥미를 가진 사람에게 적합하며, 남에 대한 배려, 자기통제 능력, 인내심 등을 가진 사람들에게 유리하다.

준비방법

임상심리사가 되려면 심리학과를 전공하고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하는 정신보건임상심리사(1·2급)나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임상심리사(1·2급) 등 국가시험을 합격한 후 보건복지부장관으로부터 면허를 발급받아야 한다. 민간자격으로는 임상심리학회의 임상심리전문가 자격증이 있다. 취업 시 임상심리 관련 자격증을 소지하면 우대받을 수 있다. 정신보건임상심리사 1급은 대학원에서 심리학을 전공하고(석사 학위 이상 소지자), 임상심리 필수 및 선택 과목을 이수한 후, 정신보건 수련 기관(3)에서 3년 이상의 수련을 마친 후 임상심리학회에서 주관하는 자격시험을 통과하시면 된다. 또는 2급 정신보건임상심리사 자격취득 후(자격증 발급일 기준) 만 5년 이상 정신보건 업무에 종사한 경력이 있으면, 별도의 시험 없이 경력에 대한 보건복지부의 심사 후 1급으로 승급된다. 정신보건임상심리사 2급은 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하고(학사 학위 이상 소지자), 임상심리 필수 및 선택 과목을 이수한 후, 정신보건 수련 기관에서 1년 이상의 수련을 마친 후 임상심리학회에서 주관하는 자격시험을 통과하면 된다.

임상심리사는 국민의 심리적 건강과 적응을 위해 임상심리학적 지식을 활용하여 심리평가, 심리치료상담, 심리재활, 심리자문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자격이다. 임상심리사 1급은 임상심리와 관련하여 2년 이상 실습수련을 받은 사람 또는 4년 이상 실무에 종사한 사람으로서 심리학 분야에서 석사학위 이상의 학위를 취득한 사람 및 취득예정자, 그리고 임상심리사 2급 자격취득 후 임상심리와 관련하여 5년 이상 실무종사한 사람 등에게 응시자격이 주어진다. 임상심리사 2급은 임상심리와 관련하여 1년 이상 실습수련을 받은 사람 또는 2년 이상 실무에 종사한 사람으로서 대학졸업자 및 졸업예정자 등에게 응시자격이 주어진다. 임상심리전문가 자격증은 대학원에서 임상심리학을 전공한 사람(재학 중이라면 수련에 참가할 자격은 부여되며, 재학 중 수련은 1년만 인정됨)으로 임상심리학회에서 인정하는 수련기관(정신과 또는 신경정신과가 설치되어 있는 병원 및 의원, 대학교의 학생생활연구소 및 학생상담소, 심리클리닉, 정신보건센터, 이에 준하는 기타 기관)에서 3년간의 수련과정을 이수하고 자격시험(필기, 면접)을 합격한 사람은 임상심리학회 임상심리전문가 자격심사위원회에서 자격심사를 받고 임상심리전문가 자격증을 획득할 수 있다.

자격정보

응시자격

1급의 경우 임상심리와 관련하여 2년 이상 실습수련을 받은 자 또는 4년 이상 실무에 종사한 자로서 심리학 분야에서 석사학위 이상의 학위를 취득한 자 및 취득예정자, 임상심리사 2급 자격을 취득한 후 임상심리와 관련하여 5년 이상 실무에 종사한 자 등에게 임상심리사 1급의 응시자격이 주어진다. 2급의 경우 임상심리와 관련하여 1년 이상 실습수련을 받은 자 또는 2년 이상 실무에 종사한 자로서 대학졸업자 및 졸업예정자 등에게 임상심리사 2급의 응시자격이 주어진다.

임상심리사 1급 시험과목

구분 시험과목 검정방법 및 시험시간
필기시험 ① 임상심리연구방법론
② 고급이상심리학
③ 고급심리검사
④ 고급임상심리학
⑤ 고급심리치료
객관식, 과목당 20문항(150분)
실기시험 고급 임상 실무 필답형(3시간)

임상심리사 2급 시험과목

구분 시험과목 검정방법 및 시험시간
필기시험 ① 심리학개론
② 이상심리학
③ 심리검사
④ 임상심리학
⑤ 심리상담
객관식, 과목당 20문항(150분)
실기시험 임상 실무 필답형(3시간)

합격 기준

필기시험 면제

필기시험에 합격한 자에 대하여는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일로부터 2년간 필기시험을 면제한다.

임상심리사 1급 검정현황

연도 필기 실기
응시 합격 합격률(%) 응시 합격 합격률(%)
2011 118 54 45.8% 89 8 9.0%
2010 92 46 50.0% 55 5 9.1%
2009 186 24 12.9% 22 1 4.5%

임상심리사 2급 검정현황

연도 필기 실기
응시 합격 합격률(%) 응시 합격 합격률(%)
2011 1,092 802 73.4% 1,037 177 17.1%
2010 900 785 87.2% 1,013 363 35.8%
2009 763 675 88.5% 814 28 3.4%
2008 622 589 94.7% 640 178 27.8%
2007 475 457 96.2% 490 311 63.5%

활용정보

국가기술자격법에 의해 공공기관 및 일반기업 채용 시 그리고 보수, 승진, 전보, 신분보장 등에 있어서 우대받을 수 있다. 6급 이하 및 기술직공무원 채용시험 시 보건직렬의 보건 직류와 의료기술직렬의 의료기술 직류에서 가산점을 준다. 다만, 가산 특전은 매 과목 4할 이상 득점자에게만, 필기시험 시행 전일까지 취득한 자격증에 한한다. 또한 한국산업인력공단 일반직 5급 채용시 임상심리사 2급은 가산점을 준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공단이 발행하는 모든 종목의 자격증에 대하여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학력 분포

중졸이하 (0%), 고졸 (0%), 고졸 후 교육이수 (0%), 전문대졸 (0%), 대졸 (28%), 대학원졸 (67%), 박사졸 (5%)

전공학과 분포

인문계열 (48%), 사회계열 (21%), 교육계열 (2%), 공학계열 (1%), 자연계열 (19%), 의학계열 (9%), 예체능계열 (0%)

임금정보

조사년도:2013년, 임금 하위(25%) 2500만원, 평균(50%) 3000만원, 상위(25%) 3700만원

취업

임상심리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면 종합병원과 개인의원에서 일하는데 유리하며, 이 중에서도 특히 정신병원에서 근무하고자 한다면 정신보건임상심리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이 좋다. 임상심리사는 대학원의 석사 또는 박사학위까지 취득한 후 활동하는 사람들이 많으며, 대학원을 나와도 여러 가지 커리큘럼과 수련을 따로 받아야 하기 때문에 장기간의 교육과 실습기간 중의 스트레스를 감내할 수 있는 인내력이 필요하다. 주로 종합병원이나 개인병원, 정신병원, 상담소에서 활동하고, 개별적으로 임상심리상담소를 운영할 수도 있다. 최근에는 청소년비행, 약물오남용, 성폭력, 미혼모, 가족문제 등 영역별 전문 임상심리상담소가 늘고 있는 추세이며, 그밖에 각종 사회단체에서 활동하거나 경력을 쌓은 후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교수로 입직하는 경우도 많다.

또 이혼 상담이나 수감자들의 정신적 건강을 위해 법원이나 교도분류직 등에서 임상심리사를 채용하는 등 학교, 국가기관, 기업으로 그 활동 범위가 넓어지고 있는데, 실제 교도소, 보호관찰소, 사회복지기관 및 사회상담센터에서의 수요가 늘고 있다. 심리센터를 단독 또는 공동으로 개원하여 직접 운영하기도 한다. 임상심리사를 포함한 임상심리사 및 기타 치료사의 종사자수는 11,300명이며, 이 가운데 임금근로자는 6,800명(60.0%)이다. 성비는 각각 여자 76.8%, 남자 23.2%이며, 평균 연령은 37.3세이다. 전체적으로 평균 15.9년의 학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평균 계속 근로연수는 4.1년이다(자료: 2011-2012 Job Map).

직업전망

사회가 급변하고 복잡해지면서 스트레스 증가로 고통을 겪는 사람이 늘고 있다. 또 학교폭력, 각종 중독, 우울, 자살시도 등 사회부적응자를 돕기 위한 심리 서비스의 필요성과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이에 임상심리사의 역할이 증대되어 그동안 주로 정신병원이나 상담소에서 활동했던 것에서 나아가 학교, 국가기관, 기업으로 활동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개업을 통해 심리치료나 자문활동을 하는 임상심리사도 늘고 있고, 법원이나 교도소 등에서도 수감자들의 정신건강을 위해 임상심리사를 채용하고 있다. 또한, 우울증이나 불안, 대인관계 등의 문제를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 상담을 제공해주는 정신보건센터가 증가하는 등 임상심리사가 활동할 수 있는 영역이 확대되고 있다. 다만 한해 배출되는 임상심리사가 많지 않아 일자리가 큰 폭으로 증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관련직업

분류 교육, 연구, 법률, 보건 > 보건, 의료관련직
관련학과 심리학과
관련자격 임상심리사 1,2급(국가기술), 정신보건임상심리사(국가전문)
한국임상심리학회 http://www.kcp.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