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18 마지막 편집

인테리어디자이너

개요

인테리어디자이너는 주택, 사무실, 상가건물의 내부 환경을 그 기능과 용도에 맞도록 설계 및 장식하는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자를 말한다. 실내건축기술자 또는 실내장식전문가로도 불리우며 주로 호텔, 백화점, 병원, 상점, 레스토랑 등의 실내공간을 용도에 맞게 계획하고 디자인하는 일을 한다. 보통 인테리어디자인업체, 실내건축공사전문업체, 건설회사나 건축설계사무소의 인테리어디자인부서뿐만 아니라 가구회사나 모형제작회사, 투시도제작업체 등에서 근무한다. 대개의 경우 사무실에서 인테리어 디자인만을 담당하나, 업체사정 및 공사현장의 상황에 따라 전문시공업자가 아닌 인테리어디자이너 본인이 직접 공사를 관리 감독하기도 한다.

수행직무

적성 및 흥미

창의적인 사고와 미적 감각, 색채 감각, 공간 지각력, 사물에 대한 관찰력이 있어야 한다. 초과근무를 할 때도 많기 때문에 강한 체력이 요구되며, 팀을 조직하고 관리할 수 있는 리더십이 필요하다.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과 공동 작업하고 의견조율을 해야 하기 때문에 원활한 인간관계를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 예술형과 진취형의 흥미를 가진 사람에게 적합하며, 책임감, 꼼꼼함, 신뢰성 등의 성격을 가진 사람들에게 유리하다.

준비방법

인테리어디자이너가 되기 위해서는 전문대학 및 대학교에서 실내디자인학과, 실내건축학과, 건축학과 등을 졸업하거나 사설 교육기관에서 실내건축에 대한 이론과 실기를 배우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해외에서 인테리어 공부를 하고 취업하는 사람도 많은 편이다. 대학에서는 실내디자인사, 실내공간론, 실내조형론 등의 이론뿐 아니라, 모형제작, 실내디자인, 디스플레이디자인, 이벤트디자인 등의 실기과정을 교육한다. 현장에서는 이론보다 실무 능력이 우선이기 때문에 인테리어 작업에 대한 경험을 많이 쌓는 것이 좋다. 관련 자격증으로는 실내건축기사, 실내건축산업기사, 실내건축기능사 등이 있다.

학력 분포

중졸이하 (2%), 고졸 (13%), 고졸 후 교육이수 (12%), 전문대졸 (40%), 대졸 (33%), 대학원졸 (0%), 박사졸 (0%)

전공학과 분포

인문계열 (3%), 사회계열 (5%), 교육계열 (0%), 공학계열 (38%), 자연계열 (2%), 의학계열 (0%), 예체능계열 (51%)

임금정보

조사년도:2013년, 임금 하위(25%) 2600만원, 평균(50%) 3000만원, 상위(25%) 4000만원

취업

인테리어디자이너는 전문대학 및 대학에서 관련학과를 졸업한 후 인테리어업체에 취업하여 경력을 쌓은 후 전문가로 활동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업체 채용 시 전문대학 이상의 디자인관련 학과 전공자로 응시를 제한하기도 하며, Max나 CAD같은 관련 디자인프로그램을 다룰 줄 아는 능력을 요구하기도 한다. 채용전형은 보통 서류전명과 면접으로 이루어지며, 업체에 따라 포트폴리오를 제출해야 하기도 한다. 또 실내건축 관련자격증을 소지 시 우대하는 업체도 있다. 설계 단계에서 AUTOCAD나 3D MAX 등과 같은 관련 디자인 프로그램을 다룰 줄 아는 능력을 필수로 요구되기 때문에 학교수업과는 별개로 디자인 학원 등에서 프로그램을 다루는 능력과 더불어 부족한 스케치나 렌더링 능력을 배우기도 한다. 그러한 특징 때문에 사실상 특정 몇몇 회사들이나 디자인사무소를 제외하곤 학력보다는 포트폴리오 위주의 툴(Tool) 다루는 능력을 보는 경우가 많다. 인테리어전문회사를 비롯해 실내건축공사전문업체, 건설회사나 건축설계사무소의 인테리어디자인 부서 등과 인테리어 사무실과 대기업 인테리어 사업부, 가구회사, 모델 하우스 전문시공업체, 디스플레이전문업체 등 다양한 곳에 진출할 수 있다. 또 호텔과 백화점, 방송국(소품 제작) 등에서도 인테리어 디자이너로서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다. 또 실무경험을 쌓아 본인이 직접 인테리어 설계 및 시공관련 업체를 개업하거나 프리랜서로 활동이 가능하다. 인테리어디자이너로 종사하는 사람은 38,300명이며, 이 가운데 임금근로자는 24,400명(63.6%)이다. 성비는 각각 남자 69.8%, 여자 30.2%이며, 평균 연령은 36세이다. 전체적으로 평균 14.6년의 학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평균 계속 근로연수는 5.1년이다(자료: 2011-2012 Job Map).

직업전망

국민소득이 향상되고 삶의 질에 대한 욕구가 커지면서 실내공간을 장식하고 디자인하는 데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점차 인테리어 주기가 짧아지고 있고, 맞벌이 가정이나 1인가구가 늘면서 주택구조가 변화하는 등 인테리어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친환경 생활공간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생활공간에서의 기능성과 예술성이 강조됨에 따라 스마트 스페이스와 같은 영역이 부각되는 등 IT기술과 융합된 실내공간 디자인이 새로운 수요를 창출할 것으로 보인다. 실내공간의 용도 역시 상업공간, 주거공간, 전시공간, 사무공간, 의료공간, 레저공간으로 다양화되어 전문적이고도 특별한 기능이 요구되고 있어 향후 인테리어디자이너의 일자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인테리어디자인업은 건설경기에 큰 영향을 받는 영역으로 향후 건설경기가 회복되지 않은 한 일자리 증가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특히 미분양 아파트의 증가, 주택 경기의 침체 장기화 등으로 공공부문 수주가 감소하여 국내 건설시장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부동산 경기 활성화를 위한 부동산 규제 완화, 부동산 세제혜택 추진등 정부의 다각적인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으나 건설경기는 쉽게 회복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관련직업

분류 사회복지, 문화, 예술, 방송 > 문화, 예술, 디자인, 방송관련직
관련학과 건축공학과, 공예과, 공예학과, 산업디자인과, 산업디자인학과, 시각디자인과, 시각디자인학과, 환경디자인과, 환경디자인학과, 실내디자인학과
관련자격 시각디자인산업기사, 시각디자인기사, 실내건축기능사, 실내건축산업기사, 실내건축기사, 전산응용건축제도기능사
관련정보 대한전문건설협회 실내건축공사업협의회, (사)한국실내디자인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