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18 마지막 편집

외환딜러

개요

외환딜러는 달러를 비롯해서 엔화, 마르크화 등 국제 금융시장에서 통용되는 외환과 파생 상품을 가장 싼 시점에 사들여서 가장 비쌀 때에 팔아 차액을 남기는 일을 수행하는 자를 말한다. 외환중개인이라고 불리우기도 한다. 세계 정세 변화, 외환시장 동향 등 금융관련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여 환율변화를 예측하고, 이에 따른 손실발생 방지 및 이익을 남기기 위해 매매시점을 포착한 후 외환과 외환선물상품을 매매하는 동시에 외환시장조건과 전망에 대해 고객이나 상급관리자에게 알리고, 거래를 권고하는 일을 수행한다. 외환딜러는 금융전문가로서 대외적 명예, 각종 인센티브(incentive)등 직업에 대한 금전적 만족감이 상당히 높은 편이며, 금융기관 외환딜러들은 외화자금의 운용 업무를 담당하며 이에 따른 리스크관리 업무도 병행하기도 한다.

수행직무

적성 및 흥미

직관력, 통계학적 판단력과 결단력이 있어야 하며, 능숙한 외국어 실력이 요구된다. 또 세계의 정세변화와 경제변동에 대한 지식을 갖추어야 한다. 손해를 보아도 금방 잊어버릴 수 있도록 대담한 성격을 가진 사람에게 유리하며 자기통제능력이 요구된다. 진취형과 탐구형의 흥미를 가진 사람에게 적합하며, 스트레스 감내, 독립성, 적응성 및 융통성 등의 성격을 가진 사람들에게 유리하다.

준비방법

외환딜러가 되기 위해서는 경영, 경제, 회계, 무역, 통계학 관련 4년제 대학 이상을 졸업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최근에는 경영(MBA), 경제, 회계분야의 석사 이상 학위를 점차 많이 요구하고 있다. 한국금융연수원이 금융사무원을 대상으로 국제금융 전반에 관한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일부 사설기관에서 외환딜러 양성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외환딜러가 되기 위해서는 국내은행이나 증권사, 선물회사, 대기업 등의 공채시험에 합격하여 금융실무능력을 쌓은 후 테스트나 추천에 의해 외환 업무를 담당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한편, 은행간 딜러가 아닌 대고객 딜러의 경우 파생상품투자상담가 같은 자격증이 있어야 업무 수행이 가능하다. 한국금융연수원이나 사설학원, 또는 단체에서 운영하는 외환딜러양성 프로그램을 연수하면 업무수행에 유리하다. 국가공인자격증은 없으며, 민간자격증으로 한국무역협회에서 시행하는 외환관리사와 투자상담사가 있다. 외환관리사는 기업의 환위험관리능력을 제고하고 관련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하여, 한국무역협회에서 시행하고 있는 자격시험이다. 투자상담사의 세부 종류로 증권투자상담사, 파생상품투자상담사, 펀드투자상담사가 있으며, 각 대상에 대해 투자권유 및 자문 업무를 수행하는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자격이다.

학력 분포

중졸이하 (0%), 고졸 (0%), 고졸 후 교육이수 (2%), 전문대졸 (2%), 대졸 (70%), 대학원졸 (25%), 박사졸 (2%)

전공학과 분포

인문계열 (10%), 사회계열 (78%), 교육계열 (0%), 공학계열 (3%), 자연계열 (9%), 의학계열 (0%), 예체능계열 (0%)

임금정보

조사년도:2013년, 임금 하위(25%) 5000만원, 평균(50%) 5400만원, 상위(25%) 6000만원

취업

외환딜러는 공채나 특채를 통해 은행, 증권회사, 기업 등으로 진출한다. 위험부담이 큰일이므로 금융기관에 입사한 후 실무능력을 쌓아 외환업무를 담당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금융기관에 입사한 후 금융실무능력을 쌓아 각 회사별 직급에 따라 승진하는데, 보통 사원, 대리, 과장, 차장, 부장, 전무, 상무, 이사, 부사장, 사장, 회장의 위계관계를 가지고 있고 실적에 따라 승진이 된다. 승진을 하면서 더 전문적인 일을 맡게 된다. 기업의 외환 및 무역 분야, 금융기관(은행, 투신사, 종금사, 선물회사 등), 환전상 등의 개인 창업을 할 수도 있다. 외환딜러가 속한 증권 및 외환 딜러의 종사자수는 25,500명이며, 이 가운데 임금근로자는 24,900명(97.7%)이다. 성비는 각각 남자 68.5%, 여자 31.5%이며, 평균 연령은 37.1세이다. 전체적으로 평균 15.6년의 학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평균 계속 근로연수는 7년이다(자료: 2011-2012 Job Map).

직업전망

외환딜러의 고용은 금융시장 환경의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특히 국제금융시장의 움직임에 따라 국내경기도 연동되어 나타난다.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와 그 이후 유럽발 재정위기 등은 고스란히 국내 증권 및 외환시장에도 부담으로 다가왔다. 금융시장의 개방과 변동환율제도의 도입으로 기업들은 환율변동에 따른 손실을 관리하기 위한 전문인력으로 외환딜러를 필요로 하고 있다. 특히 과거 외환시장에서의 위기가 경제파탄의 시발점이었기에 정부에서도 외환보유액을 꾸준히 확충하여 긴급 시 대외지급 수요에 대비하고 있다. 이러한 외환시장에 대한 각종 지원과 관심 덕분에 외환거래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외국으로의 수출이 경제활동에서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만큼 우리나라 외환시장의 거래 규모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 금융시장이 더욱 복잡해지고 확대되는 상황에서 업무영역이 점차 세분화되고 전문화되고 있어 더 많은 전문인력을 필요로 할 것이다. 물론 현재는 외환시장이 침체되어 있어 당분간 새로 일자리가 생겨나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관련직업

분류 관리, 경영, 금융, 보험 > 금융, 보험관련직
관련학과 경영학과, 경제학과, 국제경영 및 통상학과, 금융보험과, 세무학과, 수학과, 통계학과, 회계학과
관련자격 외환전문역[CFES] 1,2종(국가공인 민간)
관련정보 금융투자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