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18 마지막 편집

아쿠아리스트

개요

아쿠아리스트는 대형수족관에서 고객에게 보여줄 수중생물을 사육, 관리, 연구하며 전시회 등을 기획하는 자를 말한다. 수중생물전문가 또는 수족관 관리자로도 불리우며 1980년대 대형수족관의 등장과 함께 생겨난 직업이다.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쿠아리스트는 약 70여명 내외로 63빌딩수족관, 코엑스 아쿠아리움, 63씨월드, 부산 아쿠아리움, 아쿠아플라넷 제주 등에서 주로 근무 한다. 업체에 따라 상이하지만 외국계 기업의 경우, 처음에는 주니어 아쿠아리스트로 입직하여 아쿠아리스트→시니어아쿠아리스트→어시스턴트 큐레이터→큐레이터 등으로 승진하게 된다. 보통 큐레이터 또는 팀장이 되면 전시회를 기획하는 등 기획 및 관리업무를 주로 수행한다.

아쿠아리스트의 하루는 물고기와 각종 여과장치들의 점검으로 시작된다. 물고기의 상태나 특이사항을 꼼꼼히 관찰하고 수족관 작업에서 필요한 공기통, 물갈퀴 등을 정비하며 그리고 물고기의 생명인 물을 공급하는 펌프와 수질모니터기 등을 점검한다. 물 밖에서 발견하기 힘든 물고기의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수조에 들어 가며 질병에 걸린 물고기 등의 치료를 위해 검역수조로 옮겨주며, 수조 안의 모래나 바위 등에 낀 찌꺼기들을 제거하고 관람객들이 물고기를 선명하게 볼 수 있도록 수조의 아크릴면을 청소하기도 한다. 이외에도 수중생물들의 식사를 준비하거나 질병을 찾아내는 것도 아쿠아리스트의 몫이며 수술이 필요한 경우에는 수의사에게 의뢰한다. 수족관의 관람시간이 종료되면 사육일지를 작성해야 한다.

수행직무

준비방법

아쿠아리스트가 되기 위해서는 최소 대졸학력이 요구된다. 해양생물관련학과를 졸업하면 입직에 도움이 되며, 최근에는 수중생물의 사육과 관리에 대한 연구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석사학위 이상의 학력을 요구하기도 한다. 아쿠아리스트가 되기 위해 다이빙과 수영이 반드시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능력을 갖추고 있으면 업무에 도움이 됩니다. 이 밖에 양식기사, 어병기사, 스킨스쿠버 자격증과 수질환경기사, 수산질병관리사 등 수산 및 해양 관련 자격증의 취득도 도움이 된다.

학력 분포

중졸이하 (0%), 고졸 (6%), 고졸 후 교육이수 (3%), 전문대졸 (37%), 대졸 (54%), 대학원졸 (0%), 박사졸 (0%)

전공학과 분포

인문계열 (3%), 사회계열 (2%), 교육계열 (0%), 공학계열 (12%), 자연계열 (79%), 의학계열 (0%), 예체능계열 (3%)

임금정보

조사년도:2013년, 임금 하위(25%) 2225만원, 평균(50%) 2700만원, 상위(25%) 3000만원

직업전망

아쿠아리스트의 일자리는 수족관의 신설에 큰 영향을 받는다. 향후 수족관의 신설이 대규모로 이루어지지는 않을 것이지만 생활수준의 향상과 주5일제 근무로 인한 영가활동 증가 등으로 새로운 수족관 신설 가능성이 높아 이들의 일자리는 다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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