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18 마지막 편집

스턴트맨

개요

스턴트맨은 연극, 영화, 방송(TV, 라디오, CATV 등), 공연, 광고 등에서 배우가 하기 힘든 고난도의 연기를 대신하는 자를 말한다. 스턴트(Stunt)는 곡예 또는 아슬아슬한 재주를 의미한다. 스턴트맨은 주연 배우를 대신해 춤과 수영 스케이팅 승마 등 특수한 기술을 요구하는 역이나 고공낙하나 자동차 액션, 말에서 뛰어내리기, 폭발 직전의 건물에서 뛰어내리기 등 고난도의 액션, 위험한 장면을 주로 연기한다. 자연히 부상을 입을 때도 많으므로 사전에 특수한 훈련을 받는 한편, 촬영에 들어가기 전 미리 현장을 방문해 카메라의 위치, 상대와의 거리, 액션연기 시간 등을 면밀히 체크한다. 배역에 맞는 분장과 의상을 갖춰야 하고 배우의 대역을 하는 경우 카메라의 위치 분석이나 카메라 보는 법 등을 무술감독에게 교육받기도 한다.

스턴트맨이 포함된 배우 및 모델의 종사자수는 9,000명이며, 이 가운데 임금근로자는 5,300명(58.8%)이다. 스턴트맨이 포함된 배우 및 모델의 성비는 남자 70.1%, 여자 29.9%이며, 평균 연령은 30.6세이다. 전체적으로 평균 14.7년의 학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평균 계속 근로연수는 6.9년이다(자료: 2011-2012 Job Map).

하는일

적성 및 흥미

신속한 상황판단 능력과 순발력, 운동신경 및 위기대처능력이 요구된다. 춤, 스케이팅, 승마, 무술 등의 전문적 기술과 연기능력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예술형과 진취형의 흥미를 가진 사람에게 적합하며, 협조심, 적응력, 신뢰성 등의 성격을 가진 사람들에게 유리하다.

준비방법

위험한 연기를 대신하는 전문대역 연기자로서 학력보다는 건강한 신체와 창의력, 예술적 재능이 더 중요하다. 연기지도학원에서 훈련을 받거나 대학에서 영화관련학과를 전공하고 영화에 출연하여 경험을 쌓아 입문하기도 하며, 공개오디션을 거쳐 해당배역을 맡기도 한다. 스턴트맨은 무술감독들이 후배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한 액션스쿨 등 사설학원에서 기초체력훈련, 낙법, 각종 무술과 레포츠 기술 등을 교육받고, 스턴트 기술 및 노하우를 전수받으면서 준비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영화나 드라마 촬영을 할 때 스턴트맨이 필요하면 주로 이런 사설교육기관 혹은 무술감독에게 출연 요청을 하기 때문이다. 위험한 액션 연기를 대신하므로 건강한 신체와 강한 체력은 필수이며, 운동신경이 발달해야 한다. 고전물과 현대물의 시대적 배경과 트렌드에 걸맞은 다양한 액션을 선보일 줄 알아야 하며, 태권도, 합기도, 검도 등의 격투기 실력을 쌓는 것이 무술연기에 도움이 된다. 소수이지만 여성 스턴트맨들도 활동하고 있다.

학력 분포

중졸이하 (0%), 고졸 (55%), 고졸 후 교육이수 (15%), 전문대졸 (17%), 대졸 (13%), 대학원졸 (0%), 박사졸 (0%)

전공학과 분포

인문계열 (14%), 사회계열 (11%), 교육계열 (0%), 공학계열 (29%), 자연계열 (2%), 의학계열 (0%), 예체능계열 (43%)

임금정보

조사년도:2013년, 임금 하위(25%) 2000만원, 평균(50%) 2900만원, 상위(25%) 4000만원

직업전망

일상생활에서 여가문화를 향유하는 것이 중요해지면서 방송, 영화, 공연 등 엔터테인먼트 산업이 성장하였다. 방송산업의 경우 매체의 다양화와 성장으로 방송프로그램이 다양해지고, 드라마 제작편수가 증가하면서 스턴트맨(대역배우)의 일자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방송, 통신 간 융합이 더욱 가속화되고, 관련 시장도 확대되고 있으며, 방송영상 콘텐츠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드라마 및 방송프로그램 제작 증가에 따른 스턴트맨의 출연기회는 더욱 늘어날 것이다. 영화산업의 경우 경기 불황에 따른 투자 위축 및 부가시장 침체, 수출부진 등이 이어지고 영화의 불법 복제, 유통, 온라인 불법 다운로드 등으로 부가시장 규모도 위축된 상태이다. 영화산업의 어려움은 영화분야의 스턴트맨의 일자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실감나는 영화나 드라마 속의 추격장면이나 액션장면을 위해 주연 배우를 대신하여 연기하는 스턴트맨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부상의 위험도 크고 수입이나 일자리가 안정적이지 못한 경우가 많아 이전직하는 인력도 존재한다. 영화나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이고 사람들에게 흥미를 줄 수 있는 스턴트맨의 전문성이 요구되고 있다.

영화산업이 발달한 외국에서는 오토바이 전문, 레펠(공중이나 절벽에서 줄을 타고 내려오는 것)전문, 자동차 전문 등 대역마다 각자의 전문분야에서 활동하며, 스턴트맨에 대한 대우도 높은 편이다. 우리나라는 아직 스턴트맨에 대한 인식이 낮은 편이어서 수행하는 일의 위험에 비해 출연료가 낮고, 부상에 대한 경제적 지원도 매우 약한 상태이다. 하지만 영화산업이 성장함에 따라 스턴트맨에 대한 인식과 대우도 점차 개선되고 있으며 산업재해 보상보험법 시행령이 일부 개정되면서 스턴트맨도 산재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 한편, 무술노동조합 결성 등 이들의 권리와 이익을 위한 활동도 활발해지고 있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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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사회복지, 문화, 예술, 방송 > 문화, 예술, 디자인, 방송관련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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