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18 마지막 편집

사서

개요

사서는 도서관에서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서적, 정기간행물, 시청각자료 등을 수집하고 일정한 기준에 의거하여 분류, 정리, 보관하는 자를 말한다. 문헌정보학 또는 도서관학 전공자로서 대통령령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검정·수여하는 자격증을 받은 자이기도 하다. 사서는 국립중앙도서관을 비롯해 국회도서관, 공공도서관, 국공립대학을 비롯한 전문대학과 각 대학교의 도서관, 초, 중, 고교 도서관, 전문 특수도서관 등에서 근무한다. 이 외에도 매일 엄청난 양의 정보가 새로 유입되는 언론기관, 금융기관, 의료기관, 기업체, 연구소 등의 자료실에서도 정보들을 효율적으로 정리하여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최근 도서관은 서적, 신문, 잡지 등의 인쇄자료 외에도 레코드, CD, 마이크로필름이나 슬라이드 등도 소장하고 있으며 인터넷을 설치하여 이용자에게 쉽게 정보를 검색 가능하도록 도와주는 전자도서관도 출현하고 있다. 이러한 도서관을 담당하는 사서들도 속속 등장하고 있는데 아직 체계화되지는 않고 있다. 도서관법은 공공도서관에 두어야 하는 사서 직원의 수를 규정하고 있으며 정부가 공공도서관의 확충, 사서직 전문인력 충원, 도서관 협력시스템 구축 등 공공도서관 지원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편이다.

수행직무

적성 및 흥미

사서는 한문, 외국어, 컴퓨터 활용 능력이 필요하며 이용자와의 짧은 상담으로 원하는 자료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할 수 있는 의사소통 능력이 필요하다. 쾌활하고 밝은 성격을 가진 사람에게 유리하며 서비스 정신이 요구된다. 관습형과 사회형의 흥미를 가진 사람에게 적합하며, 남에 대한 배려, 스트레스 인내, 사회성 등의 성격을 가진 사람들에게 유리하다.

준비방법

사서가 되기 위해서는 전문대학 및 대학교에서 문헌정보학과나 도서관학과 등을 졸업하는 것이 유리하다. 문헌정보 관련 학과에서는 문헌 자료를 비롯한 각종 정보의 체계적 분류 및 목록작업, 정보검색, 정보시스템 구축, 정보처리, 정보네트워크 등에 대한 이론을 공부하며 자료전산화와 관련된 각종 컴퓨터 프로그램을 실습한다. 일부 대학교 사서교육원에서 1년 교육과정을 통해 사서가 되기 위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관련 국가자격증으로는 준사서, 정사서 (1ㆍ2급) 등이 있다. 준사서자격의 경우 전문대의 문헌정보과를 졸업하면 준사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그 이후 도서관 근무경력 3년 이상이 되고 나서 사서교육원에서 소정의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2급 정사서자격증(6호)을 취득할 수 있다. 그리고 타 전공으로 4년제 대학을 졸업한 경우, 사서교육원(1년 과정)을 통해 준사서자격증(준사서 2호)을 취득할 수 있다. 2급 정사서자격의 경우 (4년제 대학 졸업)준사서 자격을 취득한 후에 1년간의 근무경력을 가지고, 사서교육원에서 1년 동안 2급 정사서 과정(2급 정사서 6호)을 수료하면 2급 정사서자격증 취득가능하다. 또 일반대학원이나 교육대학원에서 문헌정보학석사(2급 정사서 2호), 사서교육전공 교육학석사(2급 정사서 3호)를 취득해도 2급 정사서 취득이 가능하다. 그리고 문헌정보학과(도서관학과) 편입을 통해, 문헌정보학사를 취득하시면 2급 정사서 자격취득이 가능하다. 1급 정사서자격의 경우 문헌정보학이나 도서관학 박사학위를 받은 자가 취득 가능하다.

자격기준

1급 정사서 ① 문헌정보학 또는 도서관학 박사학위를 받은 자
② 2급 정사서 자격증을 소지하고 문헌정보학이나 도서관학과 외의 박사학위를 받거나, 정보처리 기술사 자격을 받은 자
③ 2급 정사서 자격증을 소지하고, 도서관 근무 경력이나 그 밖에 문화체육관광부령으로 정하는 기관에서 문헌정보학 또는 도서관학에 관한 연구경력이 6년 이상 있는 자로서 석사학위를 받은 자
④ 2급 정사서 자격증을 소지하고, 도서관등 근무경력이 9년 이상 있는 자로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지정하는 교육기관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정하여 고시하는 소정의 교육과정을 이수한 자
2급 정사서 ① 대학에서 문헌정보학이나 도서관학을 전공하고 졸업한 자 또는 법령에서 이와 동등한 학력이 있다고 인정한 자로서 문헌정보학을 전공한자
② 문헌정보학이나 도서관학 석사학위를 받은 자
③ 교육대학원에서 도서관교육이나 사서교육을 전공하여 석사학위를 받은 자
④ 문헌정보학이나 도서관학 외의 석사학위를 받은 자로서 지정교육기관에서 소정의 교육과정을
이수한 자 ⑤ 준사서 자격증을 소지하고 석사학위를 받은 자
⑥ 준사서 자격증을 소지하고 도서관 등 근무 경력이 3년 이상 있는 자로서 지정교육기관에서 소정의 교육 과정을 이수한 자
⑦ 대학을 졸업하여 준사서 자격증을 소지하고 도서관등 근무경력이 1년 이상 있는 자로서 지정교육 기관에서 소정의 교육과정을 이수한 자
준사서 ① 전문대학 문헌정보과나 도서관과를 졸업한 자 또는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는 자로서 문헌정보과나 도서관과를 전공한 자
② 전문대학(전문학사학위를 수여하는 사이버대학을 포함한다)(종전의 실업고등전문학교를 포함한다) 또는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는 자로서 지정교육기관에서 소정의 교육과정을 이수한 자
③ 대학을 졸업한 자로서 재학중에 문헌정보학이나 도서관학을 부전공한 자

참조

학력 분포

중졸이하 (0%), 고졸 (0%), 고졸 후 교육이수 (7%), 전문대졸 (20%), 대졸 (73%), 대학원졸 (0%), 박사졸 (0%)

전공학과 분포

인문계열 (86%), 사회계열 (8%), 교육계열 (2%), 공학계열 (2%), 자연계열 (1%), 의학계열 (0%), 예체능계열 (0%)

임금정보

조사년도:2013년, 임금 하위(25%) 2500만원, 평균(50%) 3150만원, 상위(25%) 4800만원

취업

사서가 되려면 전문대학, 대학교 또는 사서교육원 등에서 관련교육을 이수하고 사서자격증을 취득해야 한다. 전문대학의 문헌정보 관련학과를 졸업하면 준사서 자격을, 4년제 대학교의 문헌정보 관련학과를 졸업하면 2급 정사서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또 사서교육원을 통해 1년의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준사서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사서는 주로 국/공립도서관, 전문도서관, 대학도서관, 학교도서관 등으로 진출한다. 소규모 도서관은 학교 추천이나 인맥으로 많이 진출하며, 국/공립도서관이나 대학도서관은 주로 공채로 채용된다. 특히 국/공립도서관의 사서는 사서직공무원에 해당하기 때문에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등의 공무원시험을 거쳐 채용된다. 사서직 9급 공무원의 경우 채용 시 국어, 영어, 한국사, 자료조직개론, 정보봉사개론 등의 과목에 대해 필기시험을 치르고, 필기시험합격자에 한해 면접시험을 치러 선발한다. 사서직공무원 시험의 응시자격은 1/2급 정사서, 준사서 자격 소지자로 제한하고 있다. 사립대학교 도서관, 기업체 자료실에서도 사서를 채용하는데, 보통 서류전형, 면접을 거쳐 채용하며, 보통 사서자격증소지는 필수이다. 공립 초/중/고등학교에 사서교사로 취업하기 위해서는 대학교 문헌정보학과에서 교직 과목을 이수하여 사서교사 자격증을 취득한 후, 시/도교육청에서 실시하는 교사임용시험에 합격해야 한다. 이외에도 문헌정보 관리를 필요로 하는 연구소, 자료실, 학술정보관련 기관 등으로 진출할 수도 있다. 사서를 포함한 사서 및 기록물관리사의 종사자수는 17,700명이며, 이 가운데 임금근로자는 17,100명(96.7%)이다. 사서를 포함한 사서 및 기록물관리사의 성비는 여자 69.8%, 남자 30.2%이며, 평균 연령은 36.5세이다. 전체적으로 평균 15.5년의 학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평균 계속 근로연수는 6.2년이다(자료: 2011-2012 Job Map).

직업전망

가치관과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로 문화를 향유하려는 사람들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정보화 사회를 맞아 평생교육의 수요가 증가하고 삶이 여유로와 지면서 공공도서관의 이용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에서는 지속적으로 공공도서관을 확충하고, 사서직 전문 인력의 충원과 도서관 협력시스템 구축 등 공공도서관 지원정책들을 추진하고 있어 사서의 수요는 지속될 전망이다. 정부의 도서관 확충에 대한 노력도 사서의 일자리 증가에 기여할 것이다. 또한, 전국 초, 중, 고등학교 도서관 중 6.5%만이 사서교사를 두고 있는 등 학교 도서관의 사서 확보율이 저조한 상황인데 입학사정관제 도입 등으로 독서교육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어 향후 사서 자격증을 갖춘 전문 인력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사서의 일자리는 도서관 등으로 매우 한정되어 있으므로 사서 고용의 양적 확대에는 한계가 있을 것이다. 인원 총량제, 예산 제약 때문에 도서관 확충에 비례한 인력 증가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도서관에서의 자료 검색, 열람 등이 전산화되면서 최소 인원을 고용하는 것도 일부 사서의 일자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경기 악화로 전문 도서관에서는 사서의 고용을 최소화할 것으로 보여 사서의 고용에 부정적이다.

관련자격증

사서교사 : 사서는 사서교사와 업무영역에 있어서 매우 유사하다. 대학의 문헌정보학과 또는 도서관학과 졸업자는 2급 정사서 자격을 취득할 수 있으며 소정의 교직과정을 이수하면 사서교사 2급 자격증을 중복해 취득할 수 있다. 사서교사 2급 자격증을 가진 자로서 3년 이상의 사서교사 경력을 가지고 자격연수를 받으면 사서교사 1급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준사서, 2급 정사서, 1급 정사서 : 준사서는 일정한 경력요건을 갖추면 2급 정사서 자격을 취득할 수 있고 2급 정사서 역시 일정한 경력요건을 갖추면 1급 정사서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관련직업

분류 사회복지, 문화, 예술, 방송 > 문화, 예술, 디자인, 방송관련직
관련학과 문헌정보학과
관련자격 정사서 1,2급(국가전문), 준사서(국가전문)
한국도서관협회 http://www.kl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