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18 마지막 편집

보험설계사

보험설계사란 회사 또는 개인 보험가입 대상자를 방문하여 자동차, 화재, 생명, 재산 등과 관련한 보험가입을 권유하고 계약서를 작성하여 영업점에 제출하는 자를 말한다. 이들은 보험회사에 고용되어 해당 회사의 상품을 고객에게 판매하거나 여러 보험회사와 독립대리점 계약을 체결한 보험대리점에서 고객을 대신해 여러 회사의 보험상품을 비교한 후 적합한 보험상품을 추천하고 판매한다. 기존에는 보험가입자를 모집하는 것이 보험설계사의 주된 일이었으나 현재는 재무상담이나 생활설계, 대출상담으로까지 그 영역이 확대되고 있다. 실제로 보험설계사가 하는 일은 매우 다양한데, 대표적으로 고객이 재산을 늘릴 수 있도록 효율적 투자상품을 보험상품과 연결시켜 주기도 하고, 고객의 인생주기에 따라 필요한 목돈을 어떻게 마련할 것인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도 한다. 또한 노후보장을 위해서는 자금이 얼마나 필요한지, 주택마련을 위한 대출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 다양한 업무를 맡고 있으므로 보험설계사는 금융 전반에 관하여 폭 넓은 지식을 갖추어야 한다.

하는 일

준비방법

보험영업원이 되기 위한 학력, 성별, 나이 등의 제한은 없다. 다만, 최근 들어 직종이 전문화되면서 외국계 보험회사는 나이와 학력 조건을 제한하기도 한다. 보험중개사, 보험설계사, 변액보험판매자 등의 자격을 취득하면 업무에 도움이 된다. 보험설계사가 되려면 먼저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가 매달 1회 실시하는 보험설계사 자격시험에 합격하는 것이 좋다. 생명보험, 손해보험, 제3보험의 구분에 따라 각각 금융위원회가 정하는 연수 과정을 이수하여야 한다. 보험회사에서는 자신의 회사 소속 보험설계사를 금융감독위원회에 등록하여 관리한다. 보험설계사가 되는 데 학력, 성별, 나이 등에 특별히 제한은 없지만 최근 들어 보험설계사의 전문성이 강조되면서 외국계 보험회사의 경우 나이 및 학력조건을 제한하기도 한다.

학력 분포

중졸이하 고졸 고졸 후 교육이수 전문대졸 대졸 대학원졸 박사졸
0% 66% 8% 9% 17% 0% 0%

학과 분포

인문계열 사회계열 교육계열 공학계열 자연계열 의학계열 예체능계열
21% 35% 5% 20% 14% 1% 4%

연봉(2013년 기준)

임금 하위(25%) 평균(50%) 상위(25%)
3,500만원 4,150만원 5,000만원

직업전망

금융감독원 자료에 의하면, 2013년 말 기준 보험관련영업원에 해당하는 보험설계사는 전체 등록인원이 307,481명이었다. 그 중 생명보험설계사가 143,228명이었으며, 손해보험설계사가 164,253명이었다. 그리고 보험회사에 전속된 보험설계사는 모두 226,049명이었다. 특히 생명보험설계사 중에서 전속된 경우가 많아 135,882명으로 나타났으며, 손해보험설계사 중 전속은 90,167명이었다. 지난 5년간 고용규모의 변화를 보면, 전체 등록 보험설계사 규모는 등락을 반복하였으며, 특히 생명보험설계사가 등락을 보였다. 2009년과 비교하면 생명보험설계사가 감소한 반면 손해보험설계사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대리점 수는 전반적으로 빠른 감소세를 보였으며, 특히 개인 대리점의 감소세가 두드러진 반면, 법인은 전체와는 다르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설계사는 크게 생명보험과 손해보험 분야로 나뉘어 활동하고 있는데, 생명보험 분야에서 활동하는 사람이 훨씬 많다. 금융감독원 자료에 의하면 최근 전체 보험설계사 수는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라고 하지만, 손해보험업 보험설계사는 2003년부터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금 수준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보험설계사가 많이 근무하고 있는 생명보험 분야 조사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생명보험 가입률은 90%에 가까워 이미 생명보험시장은 포화상태에 가깝다고 한다. 이러한 상황으로 미루어볼 때, 향후 보험설계사의 고용은 앞으로 다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와 같이 생명보험과 손해보험 시장에서 보험관련영업원의 고용은 다른 변화양상을 보여왔으며, 향후에도 그러한 양상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손해보험 시장은 저금리 지속, 소비회복 지연과 세계경제의 불확실성 등 성장제약 요인이 상존하나 고령화 진전에 따른 노후대비 인식의 확산, 정부차원의 고령화 대응노력 등 노후보장 상품에 대한 수요확대 요인이 존재한다. 때문에 생명보험보다는 손해보험 분야에서 인력수요가 더 클 것을 전망 된다. 그리고 인터넷이나 모바일을 통한 보험모집과 상대적으로 저렴한 상품의 출시, 홈쇼핑, 방카슈랑스 등 판매채널의 다변화 등 보험영업 환경의 변화는 기존 보험관련영업원의 입지를 축소시키는 방향으로 작용할 것이다.

관련직업

보험대리인 및 중개인

분류 관리, 경영, 금융, 보험 > 금융, 보험관련직
관련학과 금융, 보험학과
관련자격 보험계리사(국가전문), 보험중개사(국가전문), 손해사정사(국가전문)
생명보험협회 http://www.klia.or.kr
손해보험협회 http://www.kni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