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18 마지막 편집

미술치료사

개요

미술치료사는 사회적, 심리적, 정서적 문제를 안고 있는 내담자들에게 미술(조형)활동을 통해서 갈등문제를 분석 및 진단하고 치료하는 자를 말한다. 미술치료란 그림이나 조소, 디자인 등 미술활동을 통해서 심신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의 심리를 진단하고 치료하는 것을 의미한다. 의사들과 같이 약물을 사용하는 치료는 아닌 마음을 치료하는 심리치료의 일종이며 1992년부터 국내에 도입되었다. 미술치료는 교육, 재활, 정신치료 등에 사용되기 때문에 미술치료사가 수행하는 활동은 분야에 따라 약간 상이할 수 있으나 심리적인 갈등 문제를 안고 있는 내담자들에게 미술(조형)활동을 통해서 심리 문제를 분석, 진단하고 치료하는 것은 공통적이다. 치료는 주로 개인의 갈등을 조정하고 자기표현과 승화과정을 통해서 자아성장을 촉진하는 부분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미술치료사의 치료업무는 상담을 원하거나 필요로 하는 개인이나 혹은 집단 내담자를 개인치료실이나 병원, 학교, 복지관 등에서 만나면서 시작되는데, 주로 언어적인 상담과 집, 나무, 사람, 가족화 등 여러 가지 그림검사를 통해 내담자의 문제점을 파악하게 된다. 이후 내담자의 미술에 대한 흥미와 능력, 인성 발달 정도, 정서 및 대인관계에서의 문제점 등을 종합하여 치료 계획을 수립한다. 주된 치료 활동으로는 그림 완성하기, 풍경화 구성하기, 전신상 그리기, 점토사람 만들기, 난화 그리기, 감정 그리기 등이 있다.

수행직무

준비방법

미술치료사로 활동하는 이들의 전공은 미술학과, 심리학과, 교육학과, 재활학과, 아동학과 등으로 다양한 편이다, 최근에는 미술치료만을 전문적으로 교육∙훈련하는 곳이 대학원에 개설되고 있기도 하며 주로 심리치료, 집단미술치료, 가족미술치료 등의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미술치료사가 갖추어야 할 학력은 따로 없으나 현장에서는 보통 대학교 이상의 학력을 요구하곤 한다. 미술치료사는 일반인들보다는 심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을 상대하기 때문에 미술치료에 대한 지식 뿐 아니라 사람에 대한 넓은 마음과 더불어 인간에 대한 존중감 등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장애인복지관 등에서 장애우와 함께 생활하는 것도 이후 도움이 된다.

학력 분포

중졸이하 (0%), 고졸 (2%), 고졸 후 교육이수 (2%), 전문대졸 (18%), 대졸 (35%), 대학원졸 (38%), 박사졸 (5%)

전공학과 분포

인문계열 (36%), 사회계열 (9%), 교육계열 (8%), 공학계열 (1%), 자연계열 (3%), 의학계열 (30%), 예체능계열 (14%)

임금정보

조사년도:2013년, 임금 하위(25%) 2500만원, 평균(50%) 3000만원, 상위(25%) 3700만원

직업전망

미술치료사가 근무하는 복지관을 비롯하여 재활기관, 정신병원, 학교, 소년원, 상담기관, 미술학원 등 다양한 편이며 따로 치료실을 개설하여 활동할 수도 있다. 아직까지는 직업적으로 정착되지 않아서 정규직보다는 시간제로 근무하며 봉사활동으로 미술치료를 수행하는 사람도 있다. 과거의 미술치료의 영역은 정신병이나 발달 장애 등 언어적 접근이 어려운 경우에 많이 적용되었으나 현재에는 일반적인 부적응이나 부모교육, 일반인의 자아성장, 아동의 자신감 키우기까지 확대되고 있으며 그 대상도 아동에서 노인에 이르기 까지 넓어지고 있으므로 향후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명된다.

관련직업

분류 교육, 연구, 법률, 보건 > 보건, 의료관련직
관련학과 심리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