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18 마지막 편집

라이프코치

하는 일

라이프코치는 사람들이 삶을 살아가며 직면하는 중요한 삶의 이슈나 문제의 답을 자신의 내면에서 찾고, 목표를 설정해 비전을 향해 갈 수 있도록 돕는다. 개인의 목표를 달성하도록 잠재 능력을 발견해 강화시켜주고, 동기를 부여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보면 된다. 상담을 의뢰한 고객들은 가정, 건강, 취업, 학업 등 여러 분야에서 겪고 있는 문제들이 각기 다른데 이들이 처한 상황에 맞춰 상담을 돕고 이들이 계획을 세워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한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미래를 긍정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비전을 제시해주게 된다. 라이프코칭은 보통 대면이나 전화로 이루어진다. 처음에는 성격, 가치관 등의 기본 검사를 실시하고, 향후 코칭 계획을 세운다. 사례에 따라 필요하면 상담 등을 받을 것을 제안할 수도 있다. 코칭의 종류는 대상에 따라 비즈니스코칭, 관계코칭, 감성코칭, 커리어코칭, 연애코칭 등 다양하다. 라이프코치는 강의와 개인 코칭 등을 병행하는 경우가 많다.

준비방법

라이프코치로 일하려면 대학에서 상담학, 심리학 등을 전공하면 유리하다. 일부 대학에 코칭 관련 교과목이 개설되어 있고, 평생교육원을 통해 교육받을 수도 있다. 하지만 학력 보다는 다른 사람의 문제를 잘 이해하고 적절한 해결책을 찾도록 도울 만한 성격이나 능력을 얼마나 가졌는지가 더중요하다. 처음부터 코치로 일하기는 어렵고 기존에 상담업무 등을 해봤던 사람이 라이프코치 과정 등을 이수해 코칭 등 좀더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관련협회 및 학회 등에서 일정 교육을 받으면 자격증을 받을 수 있다. 이 일은 다른 사람을 도와주는 일을 통해 보람을 느낄 만한 가치관의 소유자에게 적합한 일이다. 무엇보다 사람에 대한 관심과 지속적인 공부가 필요한 일이다. 현재 활동하는 전문코치들은 과거 특정 분야에서 일했던 경험으로 그 분야에서 관련 코칭 활동을 하고 있다. 예를 들어, 보험회사에서 세일즈를 했던 사람은 코칭 교육을 받아 세일즈 코치로 진출하는데 유리하며, 기업 컨설팅 업체에서 경력을 쌓은 경우 기업코치, 기업에서 임원으로 퇴직한 경우 임원코치 등으로 진출할 수 있다.

직업전망

라이프코치는 일반적으로 코칭 관련 회사에 고용되어 활동한다. 직접 라이프코칭 관련 업체 등을 창업해 운영하는 이들도 있다. 관련 협회에 따르면 현재 라이프코치, 비즈니스코치 등에서 활동하는 종사자 수는 약 200명 정도로 파악된다. 보통 코칭 시간 당 약 10~20만 원의 비용을 받는데 이는 코칭의 전문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코칭 인접 분야라고 할 수 있는 상담이나 컨설팅, 멘토링, 티칭 등이 꽤 오래 전부터 실시되어 정착된 반면, 코칭은 코칭을 처음 시작한 미국에서도 약 30년 전에 뒤늦게 시작됐다. 현재는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고, 계속 발전하고 있는 분야다. 물질적으로는 풍요로워졌지만 행복지수는 낮은 사람들이 많은 현실 속에서 라이프코치 는 전망이 있고, 보람도 느낄 수 있는 직업 중 하나다. 현재도 비즈니스 코칭 분야에서는 이미 상당수의 대기업에서 전사적으로 코칭을 실시하고 있고, 중소기업 역시 중소기업청에서 재정지원을 받아 코칭을 도입하고 있다. 보건복지부에서는 아동 비전형성 지원사업으로 코칭을 실시하고 있다. 또 다문화 가족이나 극빈층 또는 차상위계층 등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도 코 칭이 활용되고 있다. 이렇게 공공 및 기업부문에서 코칭을 활용하는 사례가 늘면서 라이프코치의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분류 식품/웰빙/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