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18 마지막 편집

노무사

개요

노무사는 개인사무소 또는 기업체에 소속되어 노동관계서류를 작성하거나 노사관리업무를 수행하는 자를 말한다. 통칭 공인노무사라고 부르기도 한다. 노무사는 주로 사업장의 노사 관계에 대한 사항을 분석하여 합리적인 개선방안을 제시하며, 채용에서 퇴직까지의 근로자의 모든 법률문제 전반에 대한 상담 및 교육업무를 담당하는 한편, 노동조합의 설립운영 등 모든 활동과 산업재해에 대한 사전적 예방 조치로 사업장의 안전ㆍ보건에 대하여 자문하기도 한다.

하는 일

적성 및 흥미

노무사는 법률에 근거해서 모든 문제를 판단하고 처리해야 하므로 법률에 대한 해박한 지식이 필요하며 상황을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현장 분석 능력과 순발력이 요구된다. 활동적이고 원만하며 적극적인 성격의 소유자가 유리하며, 자기 성취적이고 도전정신이 필요하다. 아울러 진취형과 사회형의 흥미를 가진 사람에게 적합하며, 신뢰성, 독립성, 책임감 등의 성격을 가진 사람들에게 유리하다.

준비방법

노무사가 되기 위해서는 고용노동부가 시행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위탁받아 실시하는 공인노무사 자격시험에 합격해야 한다. 응시자격에는 제한이 없으며, 선발예정인원은 공인노무사자격 심의위원회에서 결정하는데, 2011년(제20회) 공인노무사자격시험 2차 시험 최소합격인원은 250명이다. 공인노무사 시험관련 정보는 한국산업인력공단 공인노무사 자격시험 홈페이지(http://www.qnet.or.kr/site/nomu)에서 확인하면 된다. 자격증 취득 후, 노동부 수탁으로 공인노무사회에서 실시하는 실무수습을 수료한 후에 직무를 개시할 수 있다. 또 공인노무사법에 따라 개인 사무소 개업을 하고자 할 때에는 고용노동부장관에 등록하여야 하며, 개업하고자하는 공인노무사는 등록과 동시에 한국공인노무사회에 입회해야 한다.

이외에도 노무사가 되기 위해서는 보통 전문대학 및 대학교에서 법학, 경영학, 경제학 등을 전공하는 것이 유리하며 법률에 근거하여 문제를 판단하고 처리해야 하므로 평상시 노동관계법령에 대한 지식을 쌓아 두는 것이 중요하다.

학력 분포

중졸이하 고졸 고졸 후 교육이수 전문대졸 대졸 대학원졸 박사졸
0% 2% 0% 8% 78% 12% 0%

학과 분포

인문계열 사회계열 교육계열 공학계열 자연계열 의학계열 예체능계열
6% 88% 0% 3% 2% 0% 0%

연봉(2013년 기준)

임금 하위(25%) 평균(50%) 상위(25%)
3,500만원 4,000만원 4,500만원

취업현황

공인노무사 자격을 취득하면 개업해 근로자 권리구제에 관한 대행·대리, 노동관계법령과 노무관리에 관한 상담·지도 업무 등을 수행할 수 있다. 공공기관, 공기관, 일반기업체, 연구소, 인사 및 노무관련 컨설팅 업체 등으로 진출한다. 공인노무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개인사무소를 열거나 근로복지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과 같은 노동관련 기관에 특채로 입사할 수 있다. 또 기업의 각종 인사, 경영 관련분야의 전문 컨설턴트로 활동하거나 노사갈등, 노동법에 대한 강의를 하는 등 활동범위가 매우 다양하다. 최근에는 삼성이나 LG 등의 대기업은 물론 공기업에서도 자격증 취득자에게 입사 시 가산점을 주어 우대하고 있고, 실무경력이 있을 경우에는 전문계약직으로 채용하는 경우도 있다. 경륜이 쌓이고 실력이 우수한 경우 노동위원회의 조정위원으로 위촉받아 구제신청사건이나 조정시청사건을 맡아 심판하거나 조정하기도 한다. 노무사를 포함한 인사 및 노사 관련 전문가의 종사자수는 27,000명이며, 이 가운데 임금근로자는 19,300명(71.7%)이다. 노무사를 포함한 인사 및 노사 관련 전문가의 성비는 남자 86.1%, 여자 13.9%이며, 평균 연령은 44.2세이다. 전체적으로 평균 16.2년의 학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평균 계속 근로연수는 7.8년이다(자료: 2011-2012 Job Map).

직업전망

일자리의 양극화, 세대별 일자리 문제, 비정규직의 증가, 기업간 인수합병이나 구조조정, 해외시장 진출이나 외국노동자의 유입 등 노동시장을 둘러싼 환경의 변화와 더불어 노동시장 유연화와 안정화 요구 등이 맞물리면서 노동 관련 다양한 형태의 문제와 이슈들이 제기되고 있다. 또한 노동관계 법령이 수시로 바뀌고 복잡해지면서 노사관리의 문제가 기업 운영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따라 기업체의 인사노무 관련 업무도 전문화되면서 관련 전문인력을 채용하거나 아예 해당 업무를 아웃소싱을 하려는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이와 같은 변화는 노무사의 고용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기업에서의 고용이 증가할 전망인데, 이는 노사관련 문제를 노무법인에 위탁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인사 및 노사 관련 업무를 전문적으로 담당할 인력으로서 노무사를 직접 채용하는 방식으로 바뀌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노동쟁의 발생 시 분쟁을 조정하거나 법적인 절차를 대리하는 노무사에 대한 수요도 기업체와 공공조직 모두에서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근로자의 입장에서도 근로조건 개선 및 권익보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비정규직 확대에 따른 차별시정의 문제, 부당해고의 문제, 퇴직관리의 문제 등 관련 이슈들도 발생할 가능성도 높아 이를 대리하여 업무를 수행할 전문 인력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인터넷이나 모바일을 통한 활발한 정보교류도 그러한 흐름에 기여할 것이다. 고용 관련 각종 정부지원금 제도나 민간 고용창출 지원정책 등의 복잡성도 노무사의 필요성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인사노무 컨설팅업계에도 외국계 업체의 진출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원활한 의사소통과 선진사례를 분석하기 위해 외국어 실력과 국제적인 감각을 지닌 노무사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전망이다. 반면 변호사 자격 취득자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노무 관련 시장으로 진출하려는 노동전문 변호사가 늘고 있어 이들과의 경쟁이 점차 치열해질 전망이다. 또한 인사노사 분야 중 임금이나 4대보험 관련 업무는 회계사나 세무사, 그 외 인력들도 업무를 수행할 수 있기 때문에 이들과 경쟁할 수 있다.

관련학과/관련자격

관련학과 경영학과, 경제학과, 법학과, 사회학과, 심리학과, 행정학과
관련자격 공인노무사

관련직업

분류 관리, 경영, 금융, 보험 > 경영, 회계, 사무관련직
관련학과 법학과
관련자격 공인노무사(국가전문)
한국공인노무사회 http://www.kcplaa.or.kr
한국산업인력공단 http://www.hrdkorea.or.kr